엄마의 죽음은 처음이니까 [전자도서] : 존엄하고 아름다운 이별에 관해 묻는 애도 일기
엄마의 죽음은 처음이니까 [전자도서] : 존엄하고 아름다운 이별에 관해 묻는 애도 일기
- 자료유형
- 전자책 국내
- 최종처리일시
- 20220127094654
- ISBN
- 9791160403411 03810: : \17640
- DDC
- 811.8-23
- 청구기호
- 811.8 ㄱ537ㅇ
- 저자명
- 권혁란
- 서명/저자
- 엄마의 죽음은 처음이니까 [전자도서] : 존엄하고 아름다운 이별에 관해 묻는 애도 일기 / 권혁란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한겨레출판, 2020:( (북큐브네트웍스,, 2021))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초록/해제
- 요약페미니스트 저널 이프의 전 편집장이자, 오랫동안 책을 만들고, 글을 써온 권혁란 작가는 무의미한 고통에 시달리다 느리게 죽어간 엄마의 날들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온몸은 보랏빛 반점으로 뒤덮이고 깡마른 뼈와 피부 사이의 한 점 경계 없는 몸으로, 제 발로, 제 손으로 용변조차 볼 수 없어 도우미의 손을 빌려야 했던 엄마의 모습을 진솔하게 써내려간다. 저자는 ‘늙은 부모’를 모시는 ‘늙은 자식’들이 현실적으로 어떤 어려움에 처해 있는지를 꼬집는다.
- 기타형태저록
- 엄마의 죽음은 처음이니까, 9791160403411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로그인 후 원문을 볼 수 있습니다.
- 가격
- \17640
- 책소개
-
페미니스트 저널 《이프》의 전 편집장이자, 오랫동안 책을 만들고, 글을 써온 권혁란 작가는 무의미한 고통에 시달리다 느리게 죽어간 엄마의 날들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온몸은 보랏빛 반점으로 뒤덮이고 깡마른 뼈와 피부 사이의 한 점 경계 없는 몸으로, 제 발로, 제 손으로 용변조차 볼 수 없어 도우미의 손을 빌려야 했던 엄마의 모습을 진솔하게 써내려간다. 저자는 ‘늙은 부모’를 모시는 ‘늙은 자식’들이 현실적으로 어떤 어려움에 처해 있는지를 꼬집는다. 백세 시대ㆍ장수 시대는 과연 축복인지 재앙인지, 노인 인구가 점점 더 늘어나는 이 시대에 노인 부양의 책임이 오롯이 한 가족에게만 있는지 되묻는다.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의 도움을 받는 자식들에게 ‘부모를 버리고 패륜을 저지른 자식’이라며 손가락질하는 사회적 시선을 이제는 거두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소장정보
- 예약
- 소재불명신고
- 나의폴더
- 우선정리요청
- 비도서대출신청
- 야간 도서대출신청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