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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사회주의 선언 : 역사상 가장 똑똑하고 가난한 세대의 좌회전
밀레니얼 사회주의 선언 : 역사상 가장 똑똑하고 가난한 세대의 좌회전 / 네이션 로빈슨 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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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사회주의 선언 : 역사상 가장 똑똑하고 가난한 세대의 좌회전
자료유형  
 단행본 국내서
ISBN  
9788972970187 03300 : \22,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DDC  
306-2
청구기호  
306 R658wㅇ
저자명  
Robinson, Nathan J.
서명/저자  
밀레니얼 사회주의 선언 : 역사상 가장 똑똑하고 가난한 세대의 좌회전 / 네이션 로빈슨 지음 ; 안규남 옮김.
원서명  
[원표제]Why you should be a socialist.
발행사항  
서울 : 동녘, 2021
형태사항  
438 p. : ; 23 cm.
기타저자  
안규남
기타저자  
로빈슨, 네이션
책소개  
역사상 가장 똑똑하고 가난한 세대, 밀레니얼!
그들은 왜 좌파가 되기로 했을까?
1988년생 밀레니얼 청년이 쓴 사회주의 선언

2016년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힐러리 클린턴과 맞붙으며 민주사회주의를 표방했던 버니 샌더스가 급부상한 이후로, 미국의 밀레니얼 세대 사이에서 ‘사회주의 붐’이 일고 있다. 과거 ‘선한 미국 자본주의’와 ‘악한 소비에트 사회주의’ 구도로 극심히 대립하던 미국에서 일어나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변화다. 대체 무엇이 젊은이들을 사회주의에 열광하게 한 것일까?

저자 네이선 로빈슨은 평범한 1988년생 밀레니얼 세대 청년이다. 2015년, 학자금 대출이 15만 달러가 있는 스물여섯 살 사회학과 박사과정 학생이었던 그는 좌파주의에 대한 잡지 《커런트어페어스》를 만들었다. 그는 자신이 어쩌다가 ‘사회주의자 같은 것’이 되었는지, 왜 청년들이 점점 자본주의와 신자유주의에 등을 돌리고 있는지를 유쾌하고 명쾌하게 풀어낸다.

밀레니얼 세대의 불만은 2008년 금융 위기에서 시작됐다. 수많은 실패와 파산을 목격하며 자란 밀레니얼 세대는 더 이상 자본주의를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지 않게 됐다. 오늘날 많은 청년이 ‘자본주의’라는 단어에서 진보가 아니라 위기를 떠올린다. 결국 밀레니얼 세대는 이렇게 생각했다. ‘이런 게 자본주의라면 나는 다른 걸 택하겠어.’ 하버드정치연구소에서 실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자본주의에 온전히 긍정적인 지지를 표현한 집단은 50세 이상뿐이었다. 미국 역사상 최대 인원수를 자랑하는 밀레니얼 세대는 자본주의를 신뢰하지 않는다. 대신 그들은 더 나은 길을 찾기로 했다.

로빈슨은 모든 사람이 정치적 좌파에 합류해 자신이 민주사회주의자임을 밝혀야 한다고 독자를 설득한다. 그는 좌파 정치가 논리적이고 합리적일 뿐만 아니라, 도덕적 원리에 따르면 우리는 좌파와 사회주의자가 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좌파와 사회주의 같은 단어의 의미를 정의하고, 좌파의 이념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설명하며, 사회주의에 대한 흔한 비판들을 파훼한다. 또한 최근 미국에서 어떻게 민주사회주의가 득세했는지 설명하고, 사람들을 좌파로 만드는 정치적 변화도 꼼꼼히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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