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주의를 넘어서는 성경읽기 : 성경의 세계를 빚어낸 고대 지중해 문화권의 사회상
개인주의를 넘어서는 성경읽기 : 성경의 세계를 빚어낸 고대 지중해 문화권의 사회상
- 자료유형
- 단행본 국내서
- ISBN
- 9788932502243 03230 : \22,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220.67-22
- 청구기호
- 220.67 R514mㅇ
- 서명/저자
- 개인주의를 넘어서는 성경읽기 : 성경의 세계를 빚어낸 고대 지중해 문화권의 사회상 / 랜돌프 리처즈 ; 리처드 제임스 지음 ; 윤상필 옮김
- 원서명
- [원표제]Misreading scripture with individualist eyes : patronage, honor, and shame in the biblical world
- 발행사항
- 서울 : 성서유니온, 2022
- 형태사항
- 423 p. ; 21 cm
- 기타저자
- James, Richard
- 기타저자
- 윤상필
- 기타저자
- 리처즈, E. 랜돌프
- 기타저자
- 제임스, 리처드
- 책소개
-
성경은 본문의 문화적 전제인 집단주의의 눈으로 읽어야 한다!
- 본문이 기록된 시대의 문화·사회적 가치로 성경읽기
성경은 집단주의 문화권에서 기록되었다. 그래서 개인주의에 깊이 물든 우리는 성경을 읽을 때 쉽게 오해에 빠지곤 한다. 이 책은 전작 『성경과 편견』에서 한 걸음 더 깊이 들어가, 고대 지중해 문화의 저변에 자리한 사회 구조인 친족·후견·중개를 탐색하고, 이 구조들의 실현 수단인 명예·수치·경계를 드러낸다. 성서학자와 현장 선교사의 전문 지식이 어우러진 책답게, 성경의 문화적 배경을 보여 주는 지침서로 단연 으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