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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끝과 부재중 통화 [전자도서] : 차마 하지 못한 말들은 모두 어디로 가는 걸까
세상의 끝과 부재중 통화 [전자도서] : 차마 하지 못한 말들은 모두 어디로 가는 걸까 / 설은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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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끝과 부재중 통화 [전자도서] : 차마 하지 못한 말들은 모두 어디로 가는 걸까
자료유형  
 전자책 국내
최종처리일시  
20221007150620
ISBN  
9791190382595 03810: : \20700
DDC  
811.46-23
청구기호  
811.46 ㅅ344ㅅ
저자명  
설은아
서명/저자  
세상의 끝과 부재중 통화 [전자도서] : 차마 하지 못한 말들은 모두 어디로 가는 걸까 / 설은아 지음
발행사항  
파주 : 수오서재, 2022:( (북큐브네트웍스,, 2022))
형태사항  
전자책 1책 : 천연색
초록/해제  
요약2018년부터 2021년도까지 열린 동명의 전시를 엮은 책이자, 10만 명의 목소리가 만들어낸 에세이집이다.
키워드  
한국문학 한국에세이 에세이 세상 부재중 통화 글모음
기타형태저록  
세상의 끝과 부재중 통화, 9791190382595
전자적 위치 및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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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20700
책소개  
《세상의 끝과 부재중 통화》는 2018년부터 2021년도까지 열린 동명의 전시를 엮은 책이자, 10만 명의 목소리가 만들어낸 에세이집이다. 전시를 기획한 설은아 작가는 한국 최초 칸 국제광고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국내 웹아트 1세대 작가이다. 2018년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에서 첫 여정을 시작한 이 전시는 소외된 소통을 주제로 하며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형태이다. 전시장에 설치된 공중전화 부스에 이야기를 남기면 부스 밖 아날로그 전화기에 전달되어 알 수 없는 누군가에게 닿는다. “가슴이 먹먹하다”, “전시장에서 울고 나니 속이 후련하다” 등의 후기들이 SNS에서 공유되었으며, 3년간 ‘부재중 통화’라는 이름으로 약 10만 통의 목소리가 남겨졌다. 이 책에는 우리 삶의 모습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여주는 450개의 부재중 통화를 담았다. 익명의 부재중 통화들을 읽다 보면 음성으로 느껴지는 한숨, 정적, 떨림, 울음이 그대로 전해진다. 인생 살기 힘들다며 악을 쓰는 사람, 엄마를 부르고 울기만 하는 사람, 성 정체성을 숨기며 살아야 했던 성소수자, 거식증을 앓고 있는 대학생, 상사 욕을 하는 직장인까지. 일상적인 언어로 자신의 가장 연약한 부분을 드러낸 이들의 목소리가 우리의 닫힌 마음을 두드린다. 이름 모를 이들이 남긴 부재중 통화가 저마다의 사연을 품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크고 작은 파동으로 다가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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