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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정전 셰익스피어 : '이방인'이 본 '민족시인'의 근대성과 식민성
제국의 정전 셰익스피어 : '이방인'이 본 '민족시인'의 근대성과 식민성 / 이경원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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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정전 셰익스피어 : '이방인'이 본 '민족시인'의 근대성과 식민성
자료유형  
 단행본 국내서
ISBN  
9788935660155 93840 : \48,000
DDC  
822.33-23
청구기호  
822.33 ㅇ661ㅈ
저자명  
이경원
서명/저자  
제국의 정전 셰익스피어 : 이방인이 본 민족시인의 근대성과 식민성 / 이경원 지음
원서명  
[대등표제]Shakespeare, the canon of Empire
발행사항  
파주 : 한길사, 2021
형태사항  
953 p. : 일부채색삽도, 도판 ; 24 cm
총서명  
한길신인문총서 = Hangil librarium novae humanitatis ; 27
주기사항  
2022년도 대한민국학술원 선정 교육부 우수학술도서
서지주기  
참고문헌: p. 917-939
서지주기  
서지적 각주 수록
서지주기  
찾아보기: p. 941-953
주제명-개인  
Shakespeare, William , 1564-1616
기타저자  
셰익스피어, 윌리엄
책소개  
영국 제국이 창조한 셰익스피어
셰익스피어가 창조한 영국제국

『제국의 정전 셰익스피어』는 블룸(Harold Bloom, 1930-2019)이 말한 “우리가 셰익스피어를 창조한 것이 아니라 셰익스피어가 우리를 창조했다(우리가 누구든 간에)”라는 주장을 반박하는 데서 출발한다. 블룸은 셰익스피어가 창조한 인간성은 시공을 초월해 끊임없이 재생산될 만큼 보편성을 지니기 때문에 위대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셰익스피어가 재현한 인간을 세계인이 얼마나 공감할 수 있을까?
저자 이경원은 셰익스피어가 ‘모든 인류의 자산’이라는 전제 자체가 총체적인 연구를 가로막는 장벽이라고 이야기한다. ‘모든 인류’의 범주에는 유럽 백인 남성만 속하고 그 이외의 소수자는 철저히 배제되어왔기 때문이다.
저자는 문학의 틀을 벗어나 셰익스피어 작품을 젠더와 정치적인 관점에서 비판한다. 이 책의 최우선 과제는 셰익스피어의 미학적 양가성과 정치적 중립성 사이의 연결고리를 끊어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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