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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전국이야기. 11 : 초한쟁패, 엇가린 영웅의 꿈
춘추전국이야기. 11 : 초한쟁패, 엇가린 영웅의 꿈 / 공원국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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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전국이야기. 11 : 초한쟁패, 엇가린 영웅의 꿈
자료유형  
 단행본 국내서
ISBN  
9791162200704 04900 : \15000
ISBN  
9791162200711(세트)
DDC  
952.25-22
청구기호  
952.25 ㄱ433ㅊ2
저자명  
공원국
서명/저자  
춘추전국이야기. 11 : 초한쟁패, 엇가린 영웅의 꿈 / 공원국 지음.
발행사항  
고양 : 위즈덤하우스, 2017.
형태사항  
355 p : 삽도 ; 23 cm.
주기사항  
춘추시대 주요국 제후 재위 연표: p. 346-347
주기사항  
춘추시대 주요사건: p. 348
서지주기  
찾아보기: p. 349-355
기타서명  
초한쟁패, 엇가린 영웅의 꿈
책소개  
기획부터 완간까지 10년이 걸린 《춘추전국이야기》(전 11권)의 완결편. 진나라 멸망과 그 이후 한나라가 등장하기까지의 역사를 다룬다. 이와 함께 강력한 검에 대비되는 문명, 국수주의에 대비되는 관용 등 진나라와 한나라의 대조적인 문화를 살펴본다.



춘추전국 이야기 시리즈 11번째. 춘추전국시대란 기원전 770년 주나라가 융족에게 밀려 동쪽 낙양(낙읍)으로 옮겨온 시대부터 진이 전국을 통일한 기원전 221년까지 대략 550년의 기간을 말한다. 중국의 역사는 상나라에서 시작되어 주나라와 춘추전국시대를 거치며 거대한 제국으로 발전했다.



춘추전국시대를 거치면서 황하를 비롯한 큰 물줄기들 주위에는 강력한 중앙집권제 국가들이 탄생했다. 또 노예를 대신하여 일반 백성들이 생산을 담당하는 농업국가의 기틀이 마련되고 국가 규모의 조세체계와 상비군이 탄생했다. 전국시대 말기에 이르러서는 마침내 진이 경쟁자인 6국을 흡수하여 최초로 통일제국을 이루었고, 한이 이를 계승하여 오늘날 우리가 중국이라고 부르는 거대한 몸체가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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