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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시여 안녕 : 여섯 번째 사건
집시여 안녕  : 여섯 번째 사건 / 낸시 스프링어 지음  ; 김진희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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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시여 안녕 : 여섯 번째 사건
자료유형  
 단행본 국내서
ISBN  
9791190489058 43840 : \14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DDC  
823-23
청구기호  
823 S769cㄱ
저자명  
Springer, Nancy
서명/저자  
집시여 안녕 : 여섯 번째 사건 / 낸시 스프링어 지음 ; 김진희 옮김
원서명  
[원표제]Case of the cryptic crinoline
원서명  
[원표제]The case of the gypsy good-bye : an Enola Holmes mystery
발행사항  
서울 : 북레시피, 2020
형태사항  
227 p. ; 19 cm
총서명  
에놀라 홈즈 시리즈 ; 6
주기사항  
원저자명: Nancy Springer
언어주기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일반주제명  
영미 문학[英美文學]
일반주제명  
청소년 문학[靑少年文學]
기타저자  
김진희
기타저자  
스프링어, 낸시
책소개  
〈에놀라 홈즈 시리즈〉의 대단원!
2020년 밀리 바비 브라운, 헨리 카빌, 샘 클라플린 주연 영화 상영!

소녀 탐정으로 런던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신나는 모험과 기발한 추리를 선보이고 포복절도의 즐거움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던 천의 얼굴 에놀라. 절체절명의 순간마다 에놀라와 흥미진진한 대결 구도를 보이며 쫓고 쫓기는 관계로 긴장감을 더해주었던 대탐정 셜록 홈즈. 그리고 에놀라를 집 나간 철부지 여동생으로만 여기며 막중한 책임감으로 법적 권한을 행사하려 들었던 마이크로프트 홈즈. 이들 삼남매의 활약은 마침내 마지막 권에 이르러서 그 진가를 드러내며 시리즈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다. 또한 이야기의 중심에는 ‘에놀라 시리즈’의 시작점인, 어느 날 홀연히 사라진 엄마에 대한 풀리지 않는 의문이 자리하고 있었다. 이제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이 제시되면서 그간 다채로웠던 에놀라의 모험은 그 짜릿한 대장정의 끝을 선보인다. 그러면서 이번에도 변함없이 소설은 빅토리아 시대 영국 사회의 명암과, 좀처럼 풀리지 않는 암호 해독 과정을 치밀하게 보여준다. 더불어 한층 성숙해진 에놀라와 오빠들과의 진전, 변화된 관계가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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