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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과 과학의 만남 : 빅히스토리 관점에서 본 기포드 강연. 2
신학과 과학의 만남 : 빅히스토리 관점에서 본 기포드 강연. 2 / 윤철호 [외]지음
Inhalt Info
신학과 과학의 만남 : 빅히스토리 관점에서 본 기포드 강연. 2
자료유형  
 단행본 국내서
ISBN  
9791161292366 03230 : \15,000
DDC  
261.55-22
청구기호  
261.55 ㅇ643ㅅ
서명/저자  
신학과 과학의 만남 : 빅히스토리 관점에서 본 기포드 강연. 2 / 윤철호 [외]지음
발행사항  
서울 : 새물결플러스, 2022
형태사항  
264 p. : 삽화, 초상 ; 22 cm
주기사항  
공지은이: 김효석, 강태영, 김정형, 박형국, 백충현, 이관표, 이상은, 이용주, 최유진
기금정보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연구임
주제명-개인  
Gifford, Adam Lord , 1820-1887
일반주제명  
기독교 전도 기독교와 기타 주제와의 관계
기타저자  
윤철호
기타저자  
김효석
기타저자  
강태영
기타저자  
김정형
기타저자  
박형국
기타저자  
백충현
기타저자  
이관표
기타저자  
이상은
기타저자  
이용주
기타저자  
최유진
기타저자  
기포드, 애덤
책소개  
이 책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일반 공동 연구 “기포드 강연 연구를 통한 21세기 자연신학의 모색: 신학-철학-과학의 학제 간 연구”의 2년 차 연구 결과물이다. 작년에 출간된 1년 차 연구 결과물인 『신학과 과학의 만남: 기포드 강연을 중심으로』가 1980년대 이후의 기포드 강연 중 대표적인 것을 분야별로 선별하여 연구함으로써 기포드 강연의 핵심 내용과 기조를 밝혔다면, 『신학과 과학의 만남 2』는 여덟 명의 저자가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기포드 강연자들의 사상과 철학을 좀 더 심층적으로 고찰하여 분석하고 평가한다.
책의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하면, 저자 김정형 교수는 이론물리학자인 션 캐럴의 시적 자연주의에 대한 비판적 고찰을 통해 종교와 자연주의의 관계를 둘러싼 문제들을 분석하고 그에 대한 답을 제안한다. 박형국 교수는 신학자이자 분자생물학자인 앨리스터 맥그래스의 강연을 통해 진화와 목적의 관계를 고찰하고, 다윈주의 진화론에 대한 존중과 세계의 목적과 의미를 숙고하는 존재론적인 대안 서사가 양립 가능함을 주장한다. 백충현 교수는 이안 바버, 매리 미즐리, 존 해들리 브룩 & 제프리 캔터를 중심으로 기포드 강연에서의 ‘자연’의 재구성을 위한 시도를 살펴봄으로써 자연에 대한 새로운 상상력이 필요함을 제안한다. 윤철호 교수는 존 맥쿼리의 강연을 통해 새로운 방식의 ‘자연신학’과 그의 계시 인식론 등을 소개하고, 고전적인 신론에 대한 대안으로서 그의 변증법적 신론을 고찰함으로써 신학의 공적 과제를 위한 자연신학적 시도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이관표 교수는 스윈번과 스태나드의 신 이해, 그리고 신정론에 대한 대답들을 살펴보고 현대 자연신학의 특징과 한계를 탐구한다. 이상은 교수는 지리학자 데이비드 리빙스턴의 기포드 강연을 참고하여 영미 복음주의 권역에서 다윈주의의 수용 양상을 추적함으로써 대립이 아닌 수용과 대화를 위한 신학과 과학의 관계를 숙고해본다. 이용주 교수는 데니스 알렉산더의 기포드 강연을 중심으로 유전자학이 제시하는 인간에 대한 이해가 하나님의 형상으로서 인간을 이해하는 신학적 인식과 어떻게 조화될 수 있는지를 살펴본다. 최유진 교수는 새라 코클리의 기포드 강연을 분석함으로써 희생이라는 주제와 관련하여 그녀의 신학적 특징인 포괄적 신학(theologie totale)에 대해 기술하고, 그녀가 주장하는 협력의 진화와 목적론의 복원을 진화생물학자 마틴 노박과 철학자 진 포터와 관련지어 탐구한다.
기포드 강연은 다양한 분야의 최정상급 석학을 초청하여 신학과 과학 사이의 학제 간 대화를 주도해온 유서 깊은 강연이다. 이 책은 기포드 강연에서도 가장 흥미 있는 주제들을 신학, 철학, 과학의 주제별로 선별하여 연구한 저술이다. 연구를 수행한 여덟 명의 저자는 각기 신학, 철학, 과학을 전공하고 대학교에서 가르치는 교수들로서 각 분야에서 탁월한 학문적 업적을 보여주는 훌륭한 학자들이다. 학제 간 대화를 통해 21세기 기독교 자연신학의 전망을 제시해주는 이 책은 한국교회와 신학을 새로운 차원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기념비적인 연구물로 평가된다. 기독교 신학과 타학문 간의 열린 대화에 관심이 있는 모든 이들, 특히 젊은 지성인들에게 유익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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