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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태어나는 당신에게 : 두 시인이 한 예술가에게 보내는 편지
계속 태어나는 당신에게  : 두 시인이 한 예술가에게 보내는 편지 / 박연준 ; 장석주 지음 ;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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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태어나는 당신에게 : 두 시인이 한 예술가에게 보내는 편지
자료유형  
 단행본 국내서
ISBN  
9791191859386 03810 : \18000
DDC  
811.6-22
청구기호  
811.6 ㅂ374ㄱ
저자명  
박연준 , 1980-
서명/저자  
계속 태어나는 당신에게 : 두 시인이 한 예술가에게 보내는 편지 / 박연준 ; 장석주 지음 ; 변웅필 그림
발행사항  
파주 : 난다, 2022
형태사항  
163, 159 p. : 삽화 ; 21 cm
일반주제명  
편지 글[便紙--]
일반주제명  
서간 문학[書簡文學]
기타저자  
장석주 , 1955-
기타저자  
변웅필
책소개  
“도무지 죽지를 않는 사람들.
계속 태어나는 사람들.
새 예술가를 탄생하게 만드는 존재들.”
박연준 시인과 장석주 시인이 예술가 18인에게 바치는 편지

박연준 시인과 장석주 시인이 함께 쓴 세번째 산문, 『계속 태어나는 당신에게』가 난다에서 출간됩니다. 함께 길을 걸으며 서로의 삶을 나누고(『우리는 서로 조심하라고 말하며 걸었다』(2015)), 책을 읽으며 서로를 마주보고(『내 아침 인사 대신 읽어보오』(2017)) 썼던 두 권의 산문집을 지나 이번 책에서는 세상을 떠난 열여덟 명의 예술가에게 보내는 편지를 묶었습니다.
두 시인은 오랫동안 사랑하고 존경해온 예술가들의 삶과 예술을 반추합니다. 두 시인의 애정 어린 시선 덕에 편지를 읽다보면 마치 세상을 떠난 예술가들이 다시 살아나는 듯합니다. 그런데 같은 이에게 쓴 편지이지만 두 시인의 편지는 사뭇 다릅니다. 그 다름이 곧 두 시인이 한 예술가를 바라보는 서로 다른 방식이자, 한 예술가가 다른 예술가를 통해 다시 태어나는 다양한 방법이겠지요. 그 미묘한 차이를 읽어내는 것이 이 책을 더욱 흥미롭게 만드는 독서법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 산문집은 앞표지와 뒤표지의 구분이 따로 없는 독특한 형식을 띠고 있습니다. 즉, 박연준 시인의 글과 장석주 시인의 글이 양쪽에서 독립적으로 시작됩니다. 마치 서로 다른 두 책을 맞붙인 것처럼 말이지요. 이는 두 시인의 편지가 각각의 고유한 자장 속에서 읽히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두 시인의 편지는 이렇듯 따로 또 같이 읽었을 때 온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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