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생각의 지도(큰글자책)
생각의 지도(큰글자책) / 리처드 E. 니스벳 지음 ; 최인철 역.
내용보기
생각의 지도(큰글자책)
자료유형  
 단행본 국내서
ISBN  
9788934988083 : \20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DDC  
153.4-22
청구기호  
153.4 N724g차
서명/저자  
생각의 지도(큰글자책) / 리처드 E. 니스벳 지음 ; 최인철 역.
원서명  
[원표제](The)geography of thought
발행사항  
파주 : 김영사, 2021.
형태사항  
248 p. ; 28 cm.
주기사항  
동양과 서양, 세상을 바라보는 서로 다른 시선
주기사항  
참고문헌 : p. 234-248
기타저자  
Nisbett, Richard E.
기타저자  
최인철
기타저자  
니스벳, 리처드 E.
책소개  
사람들이 생각하는 방법은 어느 사회에서나 똑같을까?

고대 중국과 고대 그리스의 전통을 이어받은 동양과 서양은 서로 다른 자연환경, 사회구조, 철학사상, 교육제도로 인하여 매우 다른 사고방식과 지각방식을 가지고 있다. 동양은 좀 더 ‘종합적’으로 사고하기 때문에, 부분보다는 전체에 주의를 더 기울이고, 사물을 독립적으로 파악하기보다는 그 사물이 다른 사물들과 맺고 있는 ‘관계’를 통하여 파악한다. 서양의 ‘분석적’인 사고방식은 사물과 사람 자체에 주의를 돌리고, 형식논리나 규칙을 사용하여 추리한다.

《생각의 지도》는 니스벳 교수의 독보적이고 흥미진진한 비교문화 연구를 망라한다. “자연을 이용한 광고는 왜 동양에서 더 효과적일까?” “범죄가 발생하면 왜 동양인은 상황을 탓하고, 서양인은 범인을 탓할까?” “왜 동양에서는 침술이, 서양에서는 수술이 발전했을까?” “동서양의 차이는 서양의 승리로 끝날 것인가, 아니면 문명의 충돌을 가져올 것인가?” 등의 도전적인 질문들을 통하여 독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자의 후손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후손들 사이에는 풍수 사상에서 형이상학에 이르기까지, 언어에서 상업적 전통에 이르기까지 커다란 차이가 존재한다. 그러한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오늘날, 이 책은 그 차이를 이해하는 길로 안내하는 지도로서, 동시에 그러한 차이를 연결하는 교량으로서 그 역할을 훌륭하게 해낼 것이다.
신착도서 더보기
최근 3년간 통계입니다.

소장정보

  • 예약
  • 소재불명신고
  • 나의폴더
  • 우선정리요청
  • 비도서대출신청
  • 야간 도서대출신청
소장자료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0079053 153.4 N724g차 1층 주제자료실 대출가능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비도서대출신청 야간 도서대출신청

* 대출중인 자료에 한하여 예약이 가능합니다. 예약을 원하시면 예약버튼을 클릭하십시오.

해당 도서를 다른 이용자가 함께 대출한 도서

관련 인기도서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도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