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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지은 집 [전자도서] : 구십 동갑내기 이어령 강인숙 부부의 주택 연대기
글로 지은 집 [전자도서] : 구십 동갑내기 이어령 강인숙 부부의 주택 연대기 / 강인숙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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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지은 집 [전자도서] : 구십 동갑내기 이어령 강인숙 부부의 주택 연대기
자료유형  
 전자책 국내
최종처리일시  
20230407175345
ISBN  
9791170401544 03810: : \23940
DDC  
811.46-23
청구기호  
811.46 ㄱ257ㄱ
저자명  
강인숙
서명/저자  
글로 지은 집 [전자도서] : 구십 동갑내기 이어령 강인숙 부부의 주택 연대기 / 강인숙 지음
발행사항  
파주 : 열림원, 2023:( (북큐브네트웍스,, 2023))
형태사항  
전자책 1책 : 천연색
초록/해제  
요약책은 한 여자가 새로운 가족과 만나 동화되는 과정의 이야기이기도 하고, 이어령 선생이 그야말로 ‘글로 지은’ 집 이야기이기도 하다. 이어령 선생과의 결혼식 날 풍경, 집을 찾은 여러 문인과의 추억, 동네 한복판에서 두 눈으로 목도한 4.19와 5.16 역사의 현장, 이어령 선생의 집필 비화 등이 책 곳곳에 소개되어 있다.
키워드  
국내문학 현대수필 부부생활
기타형태저록  
글로 지은 집, 9791170401544
전자적 위치 및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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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23940
책소개  
단칸방 신혼집에서 각자의 서재가 있는 집에 이르기까지,
때로는 북적이고 때로는 쓸쓸했던
이어령 강인숙의 64년 부부 일지

부부에게는 집이 필요했다. 글을 쓰는 남편과 아내, 모두 서재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아이가 셋이었다. 부부에게는 그냥 집이 필요한 게 아니라, 방이 많은 아주 큰 집이 필요했다. 그래서 사람도 집도 하나도 없는 텅 빈 산 중턱에 외딴집을 지었다. 평창동 499-3. 일곱 번의 이사를 거쳐 마침내 원하는 크기의 집을 짓는 데 성공한 것은, 1974년의 일이었다. 문학평론가이자 국문학자, 강인숙 영인문학관 관장은 세상에 나서 가장 기뻤던 해로 1974년을 기억한다. 남편에게 원하는 서재를 만들어준 해였다. 이어령은 좋은 것을 다 주고 싶은 남편이었다.

『글로 지은 집』은 빈손으로 시작해 원하는 서재를 갖춘 집을 갖기까지 이어령 강인숙 부부의 주택 연대기다. 신혼 단칸방부터 이어령 선생이 잠든 지금의 평창동 집에 이르기까지, 더 나은 집필 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불가피한 투쟁의 역정이 담겼다. 1958년부터 2023년 현재까지 떠나고 머문 공간, 그리고 그 공간 안에서 함께 존재했던 부부의 삶이 강인숙 관장의 이야기 속에 고스란히 스며 있다.

책은 한 여자가 새로운 가족과 만나 동화되는 과정의 이야기이기도 하고, 이어령 선생이 그야말로 ‘글로 지은’ 집 이야기이기도 하다. 이어령 선생과의 결혼식 날 풍경, 집을 찾은 여러 문인과의 추억, 동네 한복판에서 두 눈으로 목도한 4.19와 5.16 역사의 현장, 이어령 선생의 집필 비화 등이 책 곳곳에 소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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