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하게 사는 게 당연하진 않습니다 [전자도서] : 장애인이 살기 좋은 세상과 다양성이 공존하는 세상을 꿈꾸며
불편하게 사는 게 당연하진 않습니다 [전자도서] : 장애인이 살기 좋은 세상과 다양성이 공존하는 세상을 꿈꾸며
- 자료유형
- 전자책 국내
- 최종처리일시
- 20230407175348
- ISBN
- 9791167851215: : \27000
- DDC
- 362.4-23
- 청구기호
- 362.4 ㅂ612ㅂ
- 저자명
- 백순심
- 서명/저자
- 불편하게 사는 게 당연하진 않습니다 [전자도서] : 장애인이 살기 좋은 세상과 다양성이 공존하는 세상을 꿈꾸며 / 백순심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설렘, 2023:( (북큐브네트웍스,, 2023))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초록/해제
- 요약지난 2022년 롯데출판문화대상 본상 수상과 문학나눔 도서보금사업 수필 부분에 선정된 『불편하지만 사는 데 지장 없습니다』에 이은 두 번째 에세이이다. 뇌병변장애인이면서 20년 차 사회복지사로서 공부와 여러 연재 활동을 하며 장애인이 살아가는 사회 안에서의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저자 본인의 이야기와 그들의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다.
- 기타형태저록
- 불편하게 사는 게 당연하진 않습니다, 9791167851215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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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 \27000
- 책소개
-
장애인을 비장애인의 기준으로 바라보지 않는다면,
이들은 어딘가 부족한 존재가 아닌, 있는 그 자체로의 존재가 된다.
지난 2022년 롯데출판문화대상 본상 수상과 문학나눔 도서보금사업 수필 부분에 선정된 《불편하지만 사는 데 지장 없습니다》에 이은 두 번째 에세이이다. 뇌병변장애인이면서 20년 차 사회복지사로서 공부와 여러 연재 활동을 하며 장애인이 살아가는 사회 안에서의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저자 본인의 이야기와 그들의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다.
“나는 비장애인의 기준에 미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애써 맞춰 살아온 시간이 버겁고 외로웠다. 이 책을 통해 사회 구조의 기준값이 소위 정상 범주에 속한 이들에 맞춰 있다는 것을 밝히고 싶다. 사회적인 인식, 문화, 편견, 시스템이 장애인을 비정상으로 만든다. 장애인이 불편하게 사는 게 당연한 게 아닌, 누구나 살기 편한 세상이 오기를 바란다.” _본문 ‘책을 내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