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의 시대 : 다시 쓰는 환경 운동의 세계사
생태의 시대 : 다시 쓰는 환경 운동의 세계사
- 자료유형
- 단행본 국내서
- ISBN
- 9788932921808 03300 : \45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ger
- DDC
- 363.7-23
- 청구기호
- 363.7 R129aㄱ
- 저자명
- Radkau, Joachim , 1943-
- 서명/저자
- 생태의 시대 : 다시 쓰는 환경 운동의 세계사 / 요아힘 라트카우 지음 ; 김희상 옮김
- 원서명
- [원표제]Ära der Ökologie : eine Weltgeschichte
- 발행사항
- 파주 : 열린책들, 2022
- 형태사항
- 1036 p. : 초상 ; 24 cm
- 주기사항
- 색인 수록
- 주기사항
- 원저자명: Joachim Radkau
- 언어주기
- 독일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일반주제명
- 환경 보호 운동[環境保護運動]
- 일반주제명
- 생태 주의[生態主義]
- 기타저자
- 김희상 , 金羲祥
- 기타저자
- 라트카우, 요아힘 , 1943-
- 책소개
-
환경 운동의 역사는 우리 시대의 얼굴이다
18세기 낭만주의부터 21세기 기후 문제까지
환경 운동에 관한 거의 모든 것
산성비, 오존층 파괴, 지구 온난화, 탄소 배출, 원자력 발전소 찬반 등 지난 수십 년 동안 환경 문제는 전 세계의 주요 화두였다. 환경 운동은 저마다 다른 목적과 관점을 지녔으며, 환경 단체, 주민, 정치, 국제 사회 등 다양한 주체들과의 관계 속에서 이어져 왔다. 그만큼 환경 운동에서는 논쟁과 투쟁이 격렬하며, 소통과 협력도 중요하다. 그동안 환경 운동은 어떤 문제를 제기하고,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 왔을까? 깔끔하게 해결된 적이 있기는 한 것일까?
열린책들의 신간 『생태의 시대』는 역사 속에서 세계 환경 운동의 거대한 흐름을 조명한다. 환경 역사의 기초를 닦은, 세계적인 환경 역사학자 요아힘 라트카우는 환경 운동의 뿌리를 찾기 위해 18세기 낭만주의와 자연 숭배로 거슬러 올라가는 한편, 환경주의 논의가 본격화한 1970년 이후 〈생태 시대〉의 다채로운 면면을 드러내 보여 준다. 레이철 카슨의 『침묵의 봄』 출간, 그린피스의 미디어 전략, 체르노빌 원전 사고, 1992년 리우 환경 회담에서 내건 〈지속 가능한 발전〉이라는 구호의 딜레마, 국가 사이의 탄소 배출권 거래 등 극적인 긴장감을 띤 다양한 사건이 〈대하드라마〉처럼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