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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의 유대인 제국 : 유대 기업은 현대 중국의 탄생에 어떻게 기여했나
상하이의 유대인 제국 : 유대 기업은 현대 중국의 탄생에 어떻게 기여했나 / 조너선 카우프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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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의 유대인 제국 : 유대 기업은 현대 중국의 탄생에 어떻게 기여했나
자료유형  
 단행본 국내서
ISBN  
9791190955829 93910 : \22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DDC  
952.92-23
청구기호  
952.92 K21lㅊ
저자명  
Kaufman, Jonathan
서명/저자  
상하이의 유대인 제국 : 유대 기업은 현대 중국의 탄생에 어떻게 기여했나 / 조너선 카우프만 지음 ; 최파일 옮김
원서명  
[원표제]The last kings of Shanghai : the rival Jewish dynasties that helped create modern China
발행사항  
서울 : 생각의힘, 2023
형태사항  
447 p. : 삽화, 지도 ; 22 cm
주기사항  
색인수록
주제명-개인  
Sassoon, David , 1792-1864
주제명-개인  
Sassoon family
기타저자  
최파일 , 1978-
기타저자  
카우프만, 조너선
책소개  
20세기 초 상하이를 둘러싼 성장과 모순
‘치욕의 100년’에 묻힌 역사의 모자이크를 찾아서

《상하이의 유대인 제국》은 중국 근현대사의 중심에서 거대한 기업 제국을 형성했던 두 라이벌 가문 서순과 커두리의 숨겨진 100년을 복원한 논픽션이다. 〈월스트리트 저널〉 〈블룸버그〉 〈보스턴 글로브〉의 중국 담당 기자로 30년 가까이 일하며 퓰리처상을 받기도 했던 조너선 카우프만은 치밀한 자료 조사와 수많은 인터뷰, 소설가와 같은 글솜씨로 중국 근대화 과정에서 엄청난 부를 축적한 서순과 커두리의 유산을 세상에 드러냈다. 이 책은 1차 아편전쟁이 끝난 1842년부터 1949년 공산당 집권까지, 중국 정부가 ‘치욕의 100년’으로 여기며 감추려 했던 이면의 역사를 파고들었다는 점에서 출간 당시부터 유력 매체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저자의 끈질긴 추적은 중국 근현대사뿐만 아니라 세계화의 거대한 맥락과 연결되며, 서순과 커두리의 발자취와 함께 격동하는 20세기 초의 역사 속으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두 가문의 선택은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중요한 메시지를 던진다. 중국과 세계의 군사적·외교적 마찰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기 때문이다. 100년 전 그들이 겪어냈던 성장과 발전, 투쟁과 모순은 오늘날 국제 정세의 격랑에서 숨겨진 맥락을 읽어내는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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