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쓰다- [전자도서] : 도시여행자의 어반 스케치
![그림을 쓰다 - [전자도서] : 도시여행자의 어반 스케치 / 한정선 지음](https://shopping-phinf.pstatic.net/main_3621607/36216073642.20221213170547.jpg)
그림을 쓰다- [전자도서] : 도시여행자의 어반 스케치
- 자료유형
- 전자책 국내
- 최종처리일시
- 20230523171832
- ISBN
- 9791139207811 03810: : \19800
- DDC
- 811.46-23
- 청구기호
- 811.46 ㅎ361ㄱ
- 저자명
- 한정선
- 서명/저자
- 그림을 쓰다 - [전자도서] : 도시여행자의 어반 스케치 / 한정선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지식과감성#, 2022:( (북큐브네트웍스,, 2023))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초록/해제
- 요약매 순간 달라지는 공기를 피부로 느끼며 풍경과 사물로 소환되는 과거, 그 과거와 연결되는 현재, 미래의 상상까지…. 생각이 들어간 그림은 실체를 가진 생명체가 되는 마술을 부린다. 또한 어반 스케치는 여행의 핑계가 되고 알리바이가 되어 주며 내가 가는 곳 어디라도 같이 가는 ‘반려그림’ 역할을 한다. 혼자이지만 딱히 혼자임을 느끼지 않게 한다.
- 기타형태저록
- 그림을 쓰다, 9791139207811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로그인 후 원문을 볼 수 있습니다.
- 가격
- \19800
- 책소개
-
『그림을 쓰다』는 ‘어반 스케치’를 하면서 떠오르는 생각과 감상들을 담은 그림에세이다.
작업실에서 오랫동안 수채화 작업을 하다 세상이 궁금하여 밖으로 뛰쳐나온 나에게, 어반 스케치는 그림법의 신세계였으며, 내가 앉은 모든 곳이 작업실이 되었다.
매 순간 달라지는 공기를 피부로 느끼며 풍경과 사물로 소환되는 과거, 그 과거와 연결되는 현재, 미래의 상상까지…. 생각이 들어간 그림은 실체를 가진 생명체가 되는 마술을 부린다. 또한 어반 스케치는 여행의 핑계가 되고 알리바이가 되어 주며 내가 가는 곳 어디라도 같이 가는 ‘반려그림’ 역할을 한다. 혼자이지만 딱히 혼자임을 느끼지 않게 한다.
어반 스케치를 시작한 지 10여 년, 생각을 불러오고 이어 주고 확장시켜 준 그림은 글이 되었다. 이 책은 얼핏 여행책처럼 보이지만, 실재적인 여행지의 안내나 느낌을 위주로 한 여타의 여행책과 달리 풍경 속에서 만나는 마음을 여행하는 책이다. 여행을 하면서 다시 그림 속으로 여행을 떠나는, 여행 속의 여행. 무엇이 주고 무엇이 객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올라가면 내려오고 내려오면 올라가는 시소놀이처럼, 그 양 끝에 있는 그림과 글은 한 치도 다름없는 똑같은 무게로 서로의 균형을 잡아 준다.
미약하게나마 이 책으로 그림도 글감이 될 수 있음을 보여 주고 싶었다.
형평성의 원칙에 따라, 글도 그림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행복한 욕심으로 다음을 기약해본다.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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