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정신분석과 기독교 영성 : 대상관계이론|자기심리학|애착이론|상호주관주의|정신화
현대 정신분석과 기독교 영성 : 대상관계이론|자기심리학|애착이론|상호주관주의|정신화
- 자료유형
- 단행본 국내서
- ISBN
- 9791197866739 93230 : \16,0001
- DDC
- 261.515-22
- 청구기호
- 261.515 ㅇ723ㅎ
- 저자명
- 이만홍
- 서명/저자
- 현대 정신분석과 기독교 영성 : 대상관계이론|자기심리학|애착이론|상호주관주의|정신화 / 이만홍 편저 ; 김미희 ; 김윤희 ; 유현주 공저
- 원서명
- [대등표제]Modern psychoanalysis and Christian spirituality
- 발행사항
- 서울 : 로뎀포레스트, 2022
- 형태사항
- 412 p. ; 22 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 수록 : p. 338-405
- 기타저자
- 김미희
- 기타저자
- 김윤희
- 기타저자
- 유현주
-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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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키워드인 치유와 영성은 같은 연장 선상에 있다. 심리적인 차원과 영적인 차원, 이 두 차원의 지혜들이 통합되어야 온전한 치유와 성숙이 가능하다고 본다. 이제까지 이론적으로는 여러 시도가 있어 왔지만, 실천적인 방법에 있어서는 아직도 그 길은 멀고 요원해 보인다. 저자들은 그 동안 정신분석적 심리치료의 현장에서 노력하여 왔지만, 정신분석의 한계를 통감하고, 온전한 치유/성숙을 위한 통합의 방법론적인 카운터파트로서 기독교 전통의 영성지도를 선택하여, 양 자 간의 실천적 이론을 비교 적용하는, 일견 무모해 보이는 시도의 첫 걸음을 내어 디뎠다. 이 책은 현대 정신분석의 주요 흐름인 오대 학파들, 대상관계 이론, 자기심리학, 애착이론, 상호주관주의, 그리고 정신화, 각각의 기본적인 이론들을 알기 쉽게 요약 제시함과 더불어, 이들의 실천적 이론들을 현대 기독교 영성의 주요 흐름인 묵상적 (또는 관상적; contemplative) 영성의 성찰적 지혜들과 그 치유/성숙의 실천적 방법인 영성지도와 비교 내지는 상호 적용을 시도해 보았다. 오래된 기독교 역사에서 전통적이면서도, 한 때 잊혀졌다가 최근 들어 기독교 영성의 새로운 흐름으로 대표되는 묵상적 영성과 영성지도를 상세히 소개하고, 이들의 치유적 성격과 지혜가 현대 정신분석의 지혜, 특히 상호주관주의와 정신화 개념과 상호 매우 가깝게 접근하고 있음을 주목하였다. 이 책은 일차적으로 실제 현장 작업에서 땀을 흘리고 있는 기독교 상담자, 심리치료자들과 영성 동반자들, 목회적 돌봄의 사역을 하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하여, 기독교 공동체 안에서의 온전한 치유/성숙이란 어떠해야 하는가에 대한 실천적 모델을 제시하기 위한 하나의 틀을 제공하려고 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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