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그림책의 출발 『아동세계』 : 근대 동아시아 아동문학의 갈래
중국 그림책의 출발 『아동세계』 : 근대 동아시아 아동문학의 갈래
- Material Type
- 단행본
- ISBN
- 9791159057779 93820 : \30000
- DDC
- 809.89282-23
- Callnumber
- 809.89282 ㄱ531ㅈ
- Author
- 권애영 , 權愛榮
- Title/Author
- 중국 그림책의 출발 『아동세계』 : 근대 동아시아 아동문학의 갈래 / 권애영 지음
- Original Title
- [대등표제](The) beginning of Chinese picture books :the children's world
- Publish Info
- 서울 : 소명출판, 2023
- Material Info
- 396 p. : 삽화 ; 23 cm
- General Note
- 권말 부록 수록
- 서지주기
- 참고문헌(p. 361-372) 및 찾아보기(p. 391-396) 수록
- 기타저자
- Kwon, Ae Young
- 책소개
-
‘아동중심’을 실천한 중화민국 시기의 아동전문 잡지
『아동세계(兒童世界)』는 우리나라 『어린이』 및 일본의 『아카이토리』와 마찬가지로 근대적인 아동관을 담아 간행된 중화민국 아동잡지이다. 『아동세계』는 1922년 1월 16일 상무인서관에서 창간하여 1941년 6월까지 무려 20여년 동안 발간되었다. 이 잡지는 현재의 중화인민공화국이 아닌 일본의 점령과 국공내전으로 혼란스럽던 시기에 낡은 시대를 청산하고 새로운 세계를 열망하며 ‘아동을 중심’에 놓고 만든 아동 전문잡지였다. 여기에는 번역 동화 및 창작동화, 과학지식, 극본, 수수께끼, 마술, 놀이, 아동작품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이 실렸다. 『아동세계』는 중국 문학사상 처음으로 쉬운 구어체 문장과 그림을 많이 넣어 아동잡지의 형식을 획기적으로 변화시켰다. 특히 단순한 삽화뿐 아니라 오늘날 그림책의 초보적 단계로 볼 수 있는 ‘그림이야기’가 아동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책은 그동안 아무도 관심을 기울이지 않은 근대적인 세계관으로 신문화운동 시기에 창간된 『아동세계』를 다룬 연구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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