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을 긍정하기까지 [전자도서] : 시인이 들려주는 우리 시 이야기
슬픔을 긍정하기까지 [전자도서] : 시인이 들려주는 우리 시 이야기
- 자료유형
- 전자책 국내
- 최종처리일시
- 20230908163533
- ISBN
- 9788993964431 03810: : \12600
- DDC
- 811.16-23
- 청구기호
- 811.16 ㄱ714ㅅ
- 저자명
- 김동우
- 서명/저자
- 슬픔을 긍정하기까지 [전자도서] : 시인이 들려주는 우리 시 이야기 / 김점용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새움출판사, 2012:( (북큐브네트웍스,, 2023))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 336
- 초록/해제
- 요약시인이자 시 평론가가 써 내려간 산문집. 저자는 문학의 역할을 다음과 같이 평한다. 문학은 부정을 통해 환상이나 이미지를 만들어냄으로써 현실을 추문으로 만들고 더 나아가 새로운 그림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그와 반대로 자기의 운명이나 존재 조건을 기꺼이 인정하고 껴안음으로써 힘없이 처진 어깨를 다독이고 쓰라린 고통의 상처를 위무하기도 한다.
- 기타저자
- 김점용 , 1964-
- 기타형태저록
- 슬픔을 긍정하기까지, 9788993964431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로그인 후 원문을 볼 수 있습니다.
- 가격
- \12600
- 책소개
-
시인을 위로하는 시, 우리를 어루만지는 시!
시인이 들려주는 우리 시 이야기『슬픔을 긍정하기까지』. 이 책은 저자가 2004년부터 문예지에 발표한 글들을 모은 것으로 본격적인 평문과 개별 작품 읽기, 시집 서평, 신작시 리뷰를 모두 4부로 나누어 엮어냈다. 비평가의 엄정한 안목보다 시인의 번뜩이는 눈으로 읽어볼 수 있는 글들로 구성되어 있다. 어려운 시는 더 이상 대중들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소비의 대상이 되지 못하는 시는 여전히 우리를 바라보며 먼 훗날 우리가 찾기 전까지 우리를 잊지 못하고 계속 그리워한다고 이야기하며, 시가 사라진 시대에 시를 쓰는 시인들이, 세상에서 버려지고도 끝없이 세상을 그리워하는 시인들이 어디에 몸을 뉘일 수 있을지 생각해본다. 시인의 고집과 비평가의 난해함을 잠시 벗어 던진 저자는 시가 사라져간다고 하지만 실은 우리는 시에 기댈 수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라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פרט מידע
- הזמנה
- לא קיים
- התיקיה שלי
- צפה הראשון בקשה
- 비도서대출신청
- 야간 도서대출신청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