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읽는)일본사
(처음 읽는)일본사
- 자료유형
- 단행본 국내서
- ISBN
- 9791160801828 03900 : \21,000
- DDC
- 953-22
- 청구기호
- 953 ㅈ266ㅇ
- 단체저자
- 전국역사교사모임
- 서명/저자
- (처음 읽는)일본사 / 전국역사교사모임 지음
- 원서명
- [기타표제]덴노·무사·상인의 삼중주, 일본
- 판사항
- 개정판
- 발행사항
- 서울 : 휴머니스트, 2018
- 형태사항
- 398 p. : 삽화(일부천연색), 초상화, 도표, 연표 ; 22 cm
- 총서명
- 처음 읽는 세계사
- 주기사항
- 설명적 각주 수록
- 주기사항
- 연보: p. 384-387
- 주기사항
- 책임 집필: 전형준
- 주기사항
- 편찬 위원: 권오경, 김옥훈, 박인숙, 윤종배, 이강무, 이지현, 전형준
- 서지주기
- 참고문헌(p. 390-391)과 색인(p. 392-398) 수록
- 기타저자
- 전형준
- 기타저자
- 권오경
- 기타저자
- 김옥훈
- 기타저자
- 박인숙
- 책소개
-
개방성과 고유색이 공존하는 나라, 일본
수 대째 이어져 내려오는 가쿠라자카의 음식점들과 소니, 도요타, 도시바 등 세계적 기업들의 광고판이 빼곡히 걸린 아키하바라의 고층 빌딩들, 이 모두가 도쿄라는 도시가 품은 풍경이다. 일본인의 정신세계를 지배해 온, 좋은 것은 기꺼이 취한다는 ‘이이토코토리’와 조화를 중시하는 ‘와(和)’ 정신은 이처럼 개방성과 고유색이 공존하는 오늘날의 일본을 만들었다.
고흐가 자신의 그림에 게이샤와 벚꽃을 그려 넣을 정도로 일본 미술 마니아였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간사이 지방과 간토 지방 사이에 떡국 요리법의 차이와 일본의 공동체 정신이 무슨 관계가 있는지, 에 나오는 모노노케(원령) 신앙은 어디서 기원했는지 등 《처음 읽는 일본사》를 읽으면서 가깝지만 잘 모르는 이웃 일본을 만나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