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공포 문화 벗어나기)우리는 왜 공포에 빠지는가?
(공포 문화 벗어나기)우리는 왜 공포에 빠지는가? / 프랭크 푸레디 지음 ; 박형신 ; 박형진 [공]...
コンテンツ情報
(공포 문화 벗어나기)우리는 왜 공포에 빠지는가?
자료유형  
 단행본 국내서
ISBN  
9788961471442 93330 : \19,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DDC  
302.12-22
청구기호  
302.12 F983cㅂ
저자명  
Füredi, Frank
서명/저자  
(공포 문화 벗어나기)우리는 왜 공포에 빠지는가? / 프랭크 푸레디 지음 ; 박형신 ; 박형진 [공]옮김.
원서명  
[원표제]Culture of fear revisited : risk-taking and the morality of low expectation. -- 4th ed.
발행사항  
서울 : 이학사, 2011.
형태사항  
313 p. ; 23 cm.
서지주기  
참고문헌(p. 349-354)과 색인(p. 361-368) 수록
서지주기  
서지적 각주 수록.
키워드  
공포 불확실성 위험 사회심리
기타저자  
박형신
기타저자  
박형진
기타저자  
푸레디, 프랭크.
책소개  
위험 및 공포에 관해 연구하며 활발한 사회 활동을 하고 있는 영국의 사회학자 프랭크 푸디가 현대사회를 틀 짓고 있는 공포라는 현상을 면밀히 들여다본다. 이 책은 우리는 왜 공포에 빠지는가? 우리가 공포 문화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물음을 던지며 공포에 사로잡혀 있는 우리의 모습을 돌아본다.



공포는 우리의 주변을 떠돌다가 한순간에 엄습한다. 사람들이 공포를 느끼는 순간은 바로 위험을 인지할 때이다. 공포는 바로 위험 사회의 감정이다. 하지만 우리가 과거보다 더 안전한 사회에 살고 있다는 점을 부정할 수 없다. 비록 환경오염의 공포에 시달리지만, 과학기술의 발전이 우리의 안전도를 더욱 높여온 것이 사실이며, 우리는 범죄 공포에 시달리지만, 치안 상황이 과거보다 나아진 것도 역시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왜 오늘날 더 공포에 빠지는가?



푸레디는 그 원인을 신뢰의 상실에서 찾는다. 모든 사회에는 언제든 불확실성이 존재해왔다. 그리고 이 불확실성은 인간에게 불안과 공포를 조장해왔다. 그간 과학과 기술의 발전은 이 불확실성을 축소하는 데 크게 기여해왔다. 그러나 오늘날 공포가 우리 주변 곳곳에서 일상화된 이유는 바로 인간 불신에 있다고 본다.



저자가 제안하는 공포를 벗어나는 길은 위험을 학습하고 그것에 수동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에서 공포를 만들어내는 구조, 즉 인간 불신과 불신 사회를 극복하는 것이라는 점을 여실히 보여준다. 다시 말해 그는 인간에 대한 신뢰를 확보하고, 인간의 존엄성을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어냄으로써 공포 문화에서 벗어나기를 원한다.
New Books MORE
최근 3년간 통계입니다.

詳細情報

  • 予約
  • ない存在
  • 私のフォルダ
  • 最初の要求
  • 비도서대출신청
  • 야간 도서대출신청
資料
登録番号 請求記号 場所 ステータス 情報を貸す
0172952 302.12 F983cㅂ 1층 주제자료실 대출가능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비도서대출신청 야간 도서대출신청

*ご予約は、借入帳でご利用いただけます。予約をするには、予約ボタンをクリックしてください

해당 도서를 다른 이용자가 함께 대출한 도서

Related Popular Books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도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