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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앨리스 하고 부르면 : 우다영 소설집
앨리스 앨리스 하고 부르면  : 우다영 소설집 / 지은이: 우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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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앨리스 하고 부르면 : 우다영 소설집
자료유형  
 단행본 국내서
ISBN  
9788932038094 03810 : \14000
DDC  
811.36-23
청구기호  
811.36 ㅇ525ㅇ
저자명  
우다영 , 1990-
서명/저자  
앨리스 앨리스 하고 부르면 : 우다영 소설집 / 지은이: 우다영
발행사항  
서울 : 문학과지성사, 2020
형태사항  
305 p. ; 19 cm
내용주기  
당신이 있던 풍경의 신과 잠들지 않는 거인 -- 앨리스 앨리스 하고 부르면 -- 해변 미로 -- 밤의 잠영 -- 창모 -- 사람이 사람을 도와야죠 -- 밤은 빛나는 하나의 돌 -- 메조와 근사
일반주제명  
한국 현대 소설[韓國現代小說]
일반주제명  
한국 단편 소설[韓國短篇小說]
기타서명  
당신이 있던 풍경의 신과 잠들지 않는 거인
기타서명  
해변 미로
기타서명  
밤의 잠영
기타서명  
창모
기타서명  
사람이 사람을 도와야죠
기타서명  
밤은 빛나는 하나의 돌
기타서명  
메조와 근사
책소개  
“어떤 이야기에도 끝은 없어요.
분명히 다른 곳으로 이어진 길이 있죠”
꿈과 현실이 교차하는 미로 속
아름답게 펼쳐지는 영원의 순간들

세련된 문체와 신비로운 형식으로 주목받아온 우다영의 두번째 소설집 『앨리스 앨리스 하고 부르면』(문학과지성사, 2020)이 출간되었다. 2014년 세계의 문학 신인상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하여 첫 소설집 『밤의 징조와 연인들』을 출간한 이후 2년 만의 신작이다. 2019년 여름 이 계절의 소설로 선정되었던 「앨리스 앨리스 하고 부르면」과 2020년 현대문학상 후보작이었던 「창모」 등 여덟 편의 작품이 수록되었다.
이 세계를 논리적 인과관계가 아니라 무수한 우연의 집합으로 묘사해온 우다영은 이번 소설집에서 다양한 시공간의 이야기를 아름다운 미로처럼 엮어 또 다른 세계의 가능성을 형상화한다. 이곳과 저 너머의 “세계가 이어져 있고” 그 경계가 “눈꺼풀 한 겹 정도”에 불과하다는 것을 매혹적인 이미지와 몽환적인 전개 방식으로 그려낸다(「해변 미로」). 그러므로 『앨리스 앨리스 하고 부르면』을 읽는 일은 눈을 감아야만 들여다볼 수 있는 세계의 이면을 작가의 섬세하고 지적인 문장을 따라 경이롭게 감각하는 일이 될 것이다. 이곳의 현재뿐 아니라 다른 곳의 과거와 미래까지 두루 조망하며 삶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획득하는 경험이 될 것이다.

앨리스 앨리스 하고 부르면 초대된다. 우리는 기쁘게 입장한다. 그리고 밤으로, 밤 너머의 밤으로 진입한다. 끝나지 않은 밤이다. 책을 덮어도 끝나지 않을 밤이다. _한유주(소설가)

우다영의 소설이 매혹적인 이유는 우리가 지각할 수 없는 삶의 순간들을 아름답고 충실하게 그려내기 때문이다. 텍스트의 무한한 가능성에 일순간 아득함을 느끼기도 하겠지만, 그것들이 연결되어 탄생한 하나의 세계는 우리에게 놀라운 경이감을 선사한다. _조대한(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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