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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담론의 허세 : 기술담론의 선동과 선전
기술담론의 허세  : 기술담론의 선동과 선전 / 자끄 엘륄 지음 ; 안성헌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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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담론의 허세 : 기술담론의 선동과 선전
자료유형  
 단행본 국내서
ISBN  
9788970715735 04230 : \35,000
ISBN  
9788970714356 (세트)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fre
DDC  
303.4-22
청구기호  
303.4 E47lㅇ
저자명  
Ellul, Jacques
서명/저자  
기술담론의 허세 : 기술담론의 선동과 선전 / 자끄 엘륄 지음 ; 안성헌 옮김
원서명  
[원표제]Le bluff technologique
발행사항  
서울 : 대장간, 2023
형태사항  
731 p. ; 23 cm
총서명  
자끄 엘륄 총서 ; 35
서지주기  
참고문헌(p. 711-716) 색인(p. 717-726) 수록
서지주기  
서지적 및 설명적 각주 수록
키워드  
사회학 사회변화 기술담론 테크놀로지
기타저자  
안성헌
기타저자  
엘륄, 자끄
책소개  
기술은 유일한 해결책인가?

우리는 모든 것이 기술을 향하는 사회, 그리고 기술이 전체를 움직이는 사회에 산다!
앞으로 도래할 문제들은 이전 시대의 문제들보다 더 어렵고, 폭넓고, 복잡할 것이다.

이 책은 ‘허세’의 문제를 겨냥한다. 사람들은 기술의 효력과 가능성은 100배로 부풀리고, 부정 측면은 애당초 은폐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허세는 이미 엄청난 결과를 야기했다. 예컨대, 기술담론의 허세는 기술의 자리를 ‘함축과 비밀의 합리성’에서 ‘명시와 폭로의 합리성’으로 바꾼다. 동시에 기술담론의 허세는 인간을 오락과 환상의 세계에 젖어 살도록 유인한다. 오락과 환상의 세계란 10여 년 전에 우리가 “구경거리 사회(la societe du spectacle)”라 불렀던 것보다 기술 현상을 더욱 맹목적이고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세계를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이 허세는 일종의 ‘인간 길들이기’ 현상을 낳는다. 즉, 과거에 기술에 대해 보였던 인간의 유보적 태도나 우려를 모조리 불식시키고, 그저 재미와 착각의 세계에 빠져 살도록 한다.
〈서론〉 중에서

자끄 엘륄의 기술 3부작
이 책은 기술의 사회 변화 문제를 연구한 『기술, 시대의 쟁점』(1954), 『기술 체계』(1977)와 더불어 자끄 엘륄의 ‘기술 3부작’을 이룬다. “기술에 관한 담론”이라는 저자 고유의 이해를 담은 용어인 “테크놀로지”(Technologie)에 붙은 각종 허세를 들추고 거품을 빼는 데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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