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부리 가면을 쓴 의사와 이발소 의사 : 신화보다 재미있고 민담보다 놀라운 비과학적 의료史
새부리 가면을 쓴 의사와 이발소 의사 : 신화보다 재미있고 민담보다 놀라운 비과학적 의료史
- 자료유형
- 단행본 국내서
- ISBN
- 9788959406357 03900 : \165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chi
- DDC
- 610.9-23
- 청구기호
- 610.9 ㅅ422ㅅㄱ
- 저자명
- 소상호 , 苏上豪
- 서명/저자
- 새부리 가면을 쓴 의사와 이발소 의사 : 신화보다 재미있고 민담보다 놀라운 비과학적 의료史 / 쑤상하오 지음 ; 김성일 옮김
- 원서명
- [원표제]暗黑医疗史
- 발행사항
- 서울 : 시대의창, 2017
- 형태사항
- 341 p. : 삽화 ; 22 cm
- 주기사항
- 원저자명: 苏上豪
- 언어주기
- 중국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일반주제명
- 의학 역사[醫學歷史]
- 기타저자
- 김성일 , 金聖日
- 기타저자
- 쑤상하오
-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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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부리 가면을 쓴 의사와 이발소 의사]는 심장외과 전문의인 지은이가 3년간 어렵게 수집한 자료를 정리한 의료 역사의 ‘불경한’ 풍경이다. 한때는 병을 치료하기 위해 미라를 갈아 만든 가루를 사용했다. 또 시체의 지방을 떼어내 연고를 제조했으며, 전사한 병사의 시체에서 치아를 훔쳐 틀니를 만들었다. 전염병이 도는 지역을 새 부리 가면을 쓴 의사들이 지팡이를 들고 돌아다니며 진료했고 이발사들은 외과 수술을 했다. 지은이는 이러한 황당무계하고 잔혹하며 신기하기 짝이 없는 의료 역사의 ‘뒷골목’ 이야기를 시종일관 흥미롭게 풀어낸다. 그는 풍부한 역사 자료와 전문 의학 지식에 바탕을 둔 경쾌한 문체로 독자의 시선을 사로잡아 감각을 깨워 상상력을 증폭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