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의 책으로 섭렵하는 브랜딩과 AI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흉내를 잘 내는 기술자’가 아닌, ‘진짜 생각을 할 수 있는 두뇌의 근력을 가진 사람’이 되어야 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대체 불가능한 존재의 필수 아이템, 오리지널리티(Originality)의 핵심을 파헤치다!

혁신이 더 이상 혁신이 아니게 될 때는 언제일까? 그 아이디어의 활용이 만연해져서 대중에게 익숙해질 때일 것이다. 현재 인공 지능은 우리의 사회에서 혁신을 상징하는 기술이다. 그러나 10년 후, 브랜딩 4.0 시대의 정점에 도달했을 때도 과연 그럴까?

10년 후의 미래에도 여전히 변치 않는 것이 있다. 인류가 멸종하지 않는 한, 세상에는 계속 사람들이 살아갈 것이라는 사실이다. 사람은 버전을 업그레이드하는 기계가 아니다. 그렇기에 두려움을 느끼기도 하고, 노스탤지어를 느끼기도 하며, 창의적인 방법으로 공유 서비스를 창조하는 등, AI가 아직 미치지 못하는 영역인 ‘인류 역사 이래 쌓여 온 감성의 구조와 종합적 사고의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마치 상호작용 하는 좌뇌와 우뇌처럼, 인공 지능 기술은 가장 인간적인 것과 결합하여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지성의 창조를 도울 것이다. 이 책은 그 창조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아래 다섯 가지 내용을 수록하고 있다.

- 브랜딩과 인공 지능의 필수 배경 지식
- 다양한 분야의 전문 서적을 통한 미래 통찰
- 인공 지능을 활용한 최신 브랜드 동향
- 오리지널리티의 기본 요소와 실제 접목 사례
- 위 요소들을 활용한 미래 브랜드 예상 시나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