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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사이시 조의 음악일기
히사이시 조의 음악일기 / 지은이: 히사이시 조  ; 옮긴이: 박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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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사이시 조의 음악일기
자료유형  
 단행본 국내서
ISBN  
9791159315084 03670 : \15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DDC  
780.2-23
청구기호  
780.2 ㄱ474ㅎㅂ
저자명  
久石讓 , 1950-
서명/저자  
히사이시 조의 음악일기 / 지은이: 히사이시 조 ; 옮긴이: 박제이
원서명  
[원표제]久石譲 : 音楽する日乗
발행사항  
서울 : 책세상, 2020
형태사항  
287 p. ; 19 cm
주기사항  
박제이의 본명은 "박미정"임
주기사항  
감수: 손열음
일반주제명  
음악(예술)[音樂]
일반주제명  
수기(글)[手記]
기타저자  
박미정
기타저자  
Hisaishi, Jō , 1950-
기타저자  
히사이시 조 , 1950-
기타저자  
박제이
책소개  
마음을 울리는 영화음악의 대가 히사이시 조가
악보에 음표를 새겨나가듯 문자로 쓴 음악

히사이시 조는 〈이웃집 토토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오랜 세월 사랑받는 영화에 음악을 입힌 영화음악가이자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다. 2004년부터는 뉴재팬필하모닉 월드드림오케스트라 음악감독으로 부임해 다양한 스타일의 콘서트를 선보일 뿐만 아니라 지휘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히사이시 조의 음악일기』는 그가 2014년 1월부터 2015년 11월까지 약 2년간 《클래식 프리미엄》지에 연재한 글을 엮은 것이다. 클래식 음악을 중심으로 작곡과 지휘 활동을 하는 음악가의 일상과 발상의 근원, 사색의 원점 등 거장의 철학과 제언이 강약을 조절하며 포진해 있다. 히사이시 조의 음악을 좋아하는 독자, 음악가의 일과 삶이 궁금한 독자 그리고 클래식 음악 지식을 쌓고자 하는 독자에게 권하는 흥미롭고 유익한 음악 에세이다.

저자는 현대음악과 더불어 미래를 전망하는 역할을 해내기 위해서는 자신과 같은 음악가들이 움직여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그는 평범한 프로그램에 고전과 현대음악을 공존시켜 관객과의 거리감을 좁히려 노력한다. 본문에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활동을 풀어냈다. ‘지휘하다’, ‘전하다’, ‘깨닫다’, ‘생각하다’, ‘창작하다’라는 다섯 가지 활동을 각 장으로 구성했다. 1장 ‘지휘하다’에는 작곡가였던 자신이 클래식을 지휘하기까지, 지휘자다운 생활 등 지휘봉을 휘두르며 했던 생각들을 썼다. 2장 ‘전하다’에는 청중에게 어떻게 음악을 전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찰을, 3장 ‘깨닫다’에는 음악과 시각과 청각을 연관 지어 음악을 보다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는 주요 축을 설명해놓았다. 4장 ‘생각하다’에는 음악과 유대인의 표현, 영화 〈졸업〉 배경음악의 이모저모, 음악의 시작과 하모니, 음악의 상업화와 대량생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슈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정리했다. 마지막 ‘창작하다’에는 ‘지금이라는 시대 속에서 작곡한다는 것’을 주제로 음악평론가 고누마 준이치와 나눈 대담을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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