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만 헤세, 음악 위에 쓰다
헤르만 헤세, 음악 위에 쓰다
- 자료유형
- 단행본 국내서
- ISBN
- 9791164051496 03850 : \22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ger
- DDC
- 834-23
- 청구기호
- 834 H587mㄱ
- 저자명
- Hesse, Hermann , 1877-1962
- 서명/저자
- 헤르만 헤세, 음악 위에 쓰다 / 헤르만 헤세 지음 ; 김윤미 옮김.
- 원서명
- [원표제]Musik : Betrachtungen, Gedichte, Rezensionen und Briefe
- 발행사항
- 서울 : 북하우스, 2022.
- 형태사항
- 407 p. : 삽화, 초상 ; 22 cm.
- 주기사항
- 원저자명: Hermann Hesse
- 서지주기
- "헤르만 헤세 연보"와 색인 수록
- 언어주기
- 독일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기타저자
- 김윤미 , 1972-
- 기타저자
- 헤세, 헤르만 , 1877-1962
- 책소개
-
“음악은 내가 무조건적으로 경탄을 바치는,
반드시 존재해야 한다고 믿는 유일한 예술이다.” ─헤르만 헤세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독자를 보유한 작가이자 1946년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헤르만 헤세. 그가 기록한 음악 단상을 모은 책 『헤르만 헤세, 음악 위에 쓰다』가 북하우스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음악은 헤세의 문학 세계를 관통하는 가장 중요한 키워드 중 하나로, 지금도 수많은 독자들이 헤세의 작품 면면에 흐르고 있는 음악 이야기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 책은 많은 독자들의 호기심과 애정에 부응해 헤세와 음악의 관계를 구체적으로 드러낸 최초의 프로젝트다. 이 책을 기획한 헤르만 헤세 전문 편집자 폴커 미헬스는 헤세가 젊은 시절부터 세상을 떠나기 직전까지 쓴 모든 글 가운데 음악을 대상으로 한 글을 가려 뽑아 ‘완전한 현재 안에서 숨쉬기’와 ‘이성과 마법이 하나 되는 곳’ 등 두 개의 장(章)으로 나누어 실었다. 유기적으로 연결된 글들은 그 자체로 하나의 완전한 문학작품으로, 헤세의 많은 시와 소설에 은은하게 일렁이는 음악의 그림자를 또렷한 시적 형체로 드러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