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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 : 세오 마이코 장편소설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  : 세오 마이코 장편소설 / 세오 마이코 지음  ; 권일영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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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 : 세오 마이코 장편소설
자료유형  
 단행본 국내서
ISBN  
9788967442088 03830 : \15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DDC  
813.36-23
청구기호  
813.36 ㄹ692ㄱㄱ
저자명  
뢰미마이코 , 1974- , 瀨尾まいこ
서명/저자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 : 세오 마이코 장편소설 / 세오 마이코 지음 ; 권일영 옮김
원서명  
[원표제]そして、バトンは渡された
발행사항  
서울 : 스토리텔러, 2019
형태사항  
476 p. ; 20 cm
주기사항  
스토리텔러는 에디터유한히사의 문학 출판 브랜드임
주기사항  
원저자명: 瀨尾まいこ
언어주기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수상주기  
일본 서점대상, 2019
일반주제명  
일본 현대 소설
키워드  
가족소설 장편소설 일본문학 일본현대소설
기타저자  
권일영 , 1958-
기타저자  
세오 마이코 , 1974-
기타저자  
Seo, Maiko , 1974-
책소개  
두 명의 엄마, 세 명의 아빠의 손에 자라며 늘 사랑받은 소녀 유코의 이야기!

피가 섞이지 않은 부모 사이를 릴레이 경주하듯 이어가며 네 번이나 이름이 바뀐 한 소녀의 성장 이야기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 1인 가족, 한 부모 가족, 다문화 가족, 재혼 가족 등 다양한 가족 형태를 마주하는 오늘날 가족이란 무엇인지, 부모의 역할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하는 작품이다.

이야기의 초점은 소녀의 관점에서 본 여러 보호자들의 부모 역할에 맞추어져 있다. 어른들의 갈등, 의도, 배려들은 소설의 뒤편에 감추어져 있거나 나중에 드러난다. 환경이 바뀔 때마다 주인공이 경험하는 새로운 부모 역할과, 그것에 맞추어 세심하게 딸 역할을 해내는 소녀의 노력이 그려진다.

주인공은 17세 소녀, 고등학교 3학년 유코이다. 친엄마는 유코가 세 살이 되기 전에 교통사고로 사망한다. 아버지와 조부모의 보살핌을 받다가 새엄마를 만난 것은 초등학교 2학년 때이다. 4학년 때 아빠와 새엄마가 이혼하면서 아빠는 브라질로 떠나고 유코는 새엄마와 살게 된다. 새엄마는 이후 두 번의 결혼을 더 하여 주인공에게 세 명의 아빠가 생기게 되었다. 이 사이에 가족의 형태는 일곱 번이 바뀌게 된다.

현재 시점에서 고등학교 3학년이 된 17세 소녀가 37세인 세 번째 아빠와 살아가는 일상을 씨줄 이야기로 전개되고, 보호자였던 어른들이 과거로부터 소환되어 차례차례 어떤 부모 역할을 했는지를 묘사하는 날줄 이야기로 짜여 있다. 소설에 등장하는 부모들은 그들의 입장에서 부모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는데, 한 아이의 성장을 자기 삶의 목표로 삼았던 어른들의 마음이 환하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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