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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 그리는 여자들 : 여성 예술가는 어떻게 자신을 보여주는가
자화상 그리는 여자들 : 여성 예술가는 어떻게 자신을 보여주는가 / 프랜시스 보르젤로 지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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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 그리는 여자들 : 여성 예술가는 어떻게 자신을 보여주는가
자료유형  
 단행본 국내서
ISBN  
9788961963008 03600 : \28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DDC  
704.042-22
청구기호  
704.042 B739sㅈ
저자명  
Borzello, Frances
서명/저자  
자화상 그리는 여자들 : 여성 예술가는 어떻게 자신을 보여주는가 / 프랜시스 보르젤로 지음 ; 주은정 옮김.
원서명  
[원표제]Seeing ourselves : women's self-portraits
발행사항  
파주 : 아트북스, 2017.
형태사항  
366 p : 삽화 ; 23cm.
주기사항  
색인수록
서지주기  
참고문헌 수록
일반주제명  
자화상[自畵像]
일반주제명  
여성(여자)[女性]
일반주제명  
예술가[藝術家]
기타저자  
주은정
기타저자  
보르젤로, 프랜시스
기타저자  
Frances Borzello
책소개  
미술로 만나는 여성의 삶. 16세기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200여 점에 이르는 여성 예술가들의 자화상을 하나의 장르로 제시하며, 초간부터 2016년 개정증보판이 출간된 약 20년의 세월 동안 변화한 사회에 발맞춰 오늘날 ‘셀카’ 시대의 여성 자화상까지 범위를 확장했다. 오랫동안 간과되어온 여성 미술가를 집중 조명하는 한편, 동시에 여성의 자화상이 시대의 요구와 개인의 욕구 사이에서 빚어진 결과임을 역설한다.



오랫동안 서양 미술사는 여성에게 어떤 의미나 지위도 허락하지 않았다. 미술사의 흐름에서 여성은 창조자보다는 주로 재현의 대상으로 기록되었다. 하지만 여성 예술가들이 눈에 띄지 않던 시기에도 그들은 늘 존재했으며 여성 예술가들은 자화상을 통해 자신의 존재를 증언하고 주장했다. 저자는 여성의 자화상을 독자적인 하나의 장르로 다루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백인 남성이 만든 서양미술사에서 누락되고 정당한 자리를 박탈당한 위대한 여성 미술가의 이름들을 소환하며 그들의 삶을 재조명하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다루는 것은 남성 중심의 반쪽짜리 미술사를 새롭게 바라보게 한다.



1960년대 이후 오늘날까지 이어져온 페미니즘의 영향이 여성의 자화상에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도 살핀다. 사진 자화상을 작업한 신디 셔먼, 자신의 신체를 활용한 레베카 호른, 거구의 나체 초상화를 제작해 여성의 누드에 대한 편견을 뒤흔드는 제니 사빌 등의 작품은 자화상과 개념을 다루는 미술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면서 현대 자화상의 복잡한 성격을 드러내며, 자신의 목소리를 내며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또 여성이자 미술가로 산다는 것은 무엇인지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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