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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것들
보이지 않는 것들 / J. 그레셤 메이첸 지음 ; 노진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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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것들
자료유형  
 단행본 국내서
ISBN  
9791197706196 03230 : \32,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DDC  
230-22
청구기호  
230 M149tㄴ
저자명  
Machen, J. Gresham
서명/저자  
보이지 않는 것들 / J. 그레셤 메이첸 지음 ; 노진준 옮김.
원서명  
[원표제]Things unseen : a systematic introduction to the Christian faith and reformed theology
발행사항  
서울 : 웨스트민스터프레스코리아, 2022.
형태사항  
688 p. ; 22 cm.
서지주기  
서지적 설명적 각주 수록
키워드  
기독교 신앙생활 간증 신학 하나님 성령 예수 가르침
기타저자  
노진준
기타저자  
메이첸, J. 그레셤
책소개  
탈-진리 시대, 시간을 초월하는 고전
『기독교와 자유주의』의 저자 메이첸 박사의 라디오 대중 강연

우리는 탈-진리(Post-Truth)의 시대를 살고 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시대가 아니라 누구나 하나님이 될 수 있는 시대라고도 표현한다. 사람들은 신학의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 지금과 달리 신학이 난해하고 현실적이지 못한 것이 문제라고 여겼던 20세기에는, 우리가 믿는 바를 이성적으로 설명하고 현실적인 삶의 문제로 대중에게 다가가는 것이 교회의 중요한 과제였다. 이 과제를 ‘성공적으로’ 해낸 것이 자유주의 신학자들이었다. 그들은 예수를 훌륭한 도덕 선생으로 만들고, 기독교를 인류의 이상과 개인의 행복을 실현하도록 도와주는 인본주의 운동으로 만들어 이 과제를 성취해 가고 있었다.
메이첸 박사를 비롯한 개혁주의 신학자들은 커다란 부담을 느꼈다. 그들이 믿고 확신하는 신학적 입장이 가장 이성적이고 현실적임을 대중에게 알려야 했다. 모든 것이 신학적이어야 한다는 말은 결국 신앙생활 전반에서 하나님의 다스림이 가장 현실적인 것이어야 함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과 스스로를 드러내신 하나님의 계시가 신학교에서나 취급되는 상아탑에 갇힌 유물이 되어서는 안 되었다.
이 책은 2년 동안 필라델피아 라디오 방송을 통해서 주일 오후에 했던 신학 강좌를 모아 만든 것으로, 메이첸 박사가 느낀 부담의 흔적이 잘 드러난다. 이 책은 조직신학의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하지만 단순히 ‘알기 쉬운 조직신학’을 대중에게 가르치려 한 것이 아니라, 왜 그리스도인의 삶이 전인적으로 신학적이어야 하는가를 사람들에게 호소했다. 메이첸은 대중과 소통하고 싶었다. 소통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시대를 초월한 하나님 말씀의 적실성을 드러내는 것이 목적이었다. 당시 사람들이 처한 시대적 상황에 대한 메이첸의 이해와 공감은 시대를 초월한 궁극적인 문제 해결에 대한 확신과 절묘한 긴장을 이룬다. 변하는 시대에 변하지 않는 계시의 말씀을 붙들고 소통하려고 했던 메이첸 박사의 진실성과 방향성은, 80년 전과 달리 탈-진리가 주류인 오늘날에도 살아 있다.
- 옮긴이 후기 (노진준, PCM 공동대표, 『믿음을 의심하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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