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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 역사와 만나다 : 민족의 경전에서 인류의 고전으로
성서, 역사와 만나다 : 민족의 경전에서 인류의 고전으로 / 야로슬라프 펠리칸 지음 ; 김경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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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 역사와 만나다 : 민족의 경전에서 인류의 고전으로
자료유형  
 단행본 국내서
ISBN  
9791193794159 03900 : \25,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DDC  
220.09-22
청구기호  
220.09 P384wㄱ
저자명  
Pelikan, Jaroslav
서명/저자  
성서, 역사와 만나다 : 민족의 경전에서 인류의 고전으로 / 야로슬라프 펠리칸 지음 ; 김경민 ; 양세규 옮김
원서명  
[원표제]Whose Bible is it? : a history of the Scriptures through the ages
발행사항  
서울 : 비아, 2024
형태사항  
419 p. : 삽화 ; 20 cm
주기사항  
부록: 타닉/구약성서의 서로 다른 정경목록 외(p. 400-407) 수록
서지주기  
참고문헌 및 추천 도서(p. 389-399)와 색인(p. 414-419) 수록
키워드  
기독교 성서 역사
기타저자  
김경민
기타저자  
양세규
기타저자  
펠리칸, 야로슬라프
책소개  
성서란 무엇인가? 성서는 어떻게 형성되고 전파되었는가? 성서는 인류 역사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가?
그리스도교 역사의 대가 야로슬라브 펠리칸이 생애 마지막 시기에 쓴 저작.
성서라는 낯설지만 풍요로운, 인류의 고전을 제대로 이해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역사서.

예일대학교에서 역사학 석좌교수를 역임했던 야로슬라프 펠리칸이 저술한 성서의 역사. 그리스도교, 유대교의 핵심 경전이자 인류의 고전으로 자리 잡은 성서가 어떻게 형성되고 전파되었는지, 또한 인류사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를 기술한다.

성서가 인류에게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했고, 행사하고 있는 책이라는 데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다. 이 ‘성스러운 책’은 그리스 고전과 더불어 서구 문명을 이해하기 위한 필수적인 문헌이며 오늘날에도 수십억 명이 성서를 삶의 의미를 길어내는 핵심 원천으로 대하고 있다. 성서의 언어, 메시지는 유대교 회당, 그리스도교 교회의 전례 뿐만 아니라 무수한 문학 작품, 음악과 미술, 영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화 장르에서 메아리친다. 한 민족의 경전, 이른바 ‘경전의 종교’들-유대교, 그리스도교, 이슬람교-의 자양분이 되는 경전을 넘어서 성서는 전 세계, 온 인류에 영향을 미치는, 온전한 의미의 ‘고전’인 셈이다.

유대교, 그리스도교의 경전인 성서가 어떻게 형성되고 전파되었는지를 살폈다는 점에서 이 책은 기본적으로 종교사, 혹은 그리스도교사 저작이지만 이와 관련된 서구 문화, 지성의 흐름을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일종의 문화사, 혹은 지성사 저작이라고도 할 수 있다.

성서를 특정 종교의 경전으로 보든, 인류의 고전으로 보든 유대교와 그리스도교를, 뒤집어서 유대교와 그리스도교가 영향을 미친 인류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성서의 역사를 살펴보아야 한다. 이 책은 평생 이러한 작업을 면밀하게 수행한 학자의 노고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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