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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먼저 경험했습니다 [전자도서] : 아프간 난민과 함께한 울산의 1년
미래를 먼저 경험했습니다 [전자도서] : 아프간 난민과 함께한 울산의 1년 / 김영화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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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먼저 경험했습니다 [전자도서] : 아프간 난민과 함께한 울산의 1년
자료유형  
 전자책 국내
최종처리일시  
20240514155413
ISBN  
9791192099316 03330: : \43200
DDC  
325.21895.785-23
청구기호  
325.21 ㄱ842ㅁ
저자명  
김영화
서명/저자  
미래를 먼저 경험했습니다 [전자도서] : 아프간 난민과 함께한 울산의 1년 / 김영화 지음
발행사항  
서울 : 메멘토, 2024:( (북큐브네트웍스,, 2024))
형태사항  
전자책 1책 : 천연색
초록/해제  
요약2021년 8월 미라클 작전으로 카불에서 구출한 아프간 특별기여자 가족(총 391명) 중 울산에 정착한 157명과 그들을 이웃으로 받아들인 사람들의 이야기. 아프간 특별기여자들은 아프간 공적개발원조(ODA) 관련 한국 기관과 바그람 한국병원 등에서 일한 현지 협력자들로, 탈레반에게 부역자로 처단될 위험을 피해 한국행을 선택한 이들이다.
키워드  
난민 아프가니스탄 난민에세이 에세이
기타형태저록  
미래를 먼저 경험했습니다, 9791192099316
전자적 위치 및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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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43200
책소개  
2021년 8월 ‘미라클 작전’으로 카불에서 구출한 아프간 특별기여자 가족(총 391명) 중 울산에 정착한 157명과 그들을 이웃으로 받아들인 사람들의 이야기. 아프간 특별기여자들은 아프간 공적개발원조(ODA) 관련 한국 기관과 바그람 한국병원 등에서 일한 현지 협력자들로, 탈레반에게 부역자로 처단될 위험을 피해 한국행을 선택한 이들이다.

아프간 난민이 이웃으로 온다는 사실이 발표되자 울산 동구 주민들에게 미라클 작전의 감동은 충격으로 바뀐다. 난민이 내 이웃이 될 줄 몰랐던 것이다. 아프간 아이들이 학교에 배정된 사실이 알려지자 학부모들은 ‘난민 입학 반대’ 현수막을 든 채 밤 11시까지 시위를 벌이기도 했고, 교사들은 학교를 그만두려고도 하였다. 그로부터 1년 후, 상황이 변했다. 아프간인들이 사는 중앙아파트 앞 주차장은 한국과 아프간 아이들의 축구장으로 변했고, 그들의 울산 정착은 모범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1년간 울산과 인천을 오가며 아프간 가족들의 울산 정착기를 취재해 온 김영화 기자(《시사IN》)는 주민들이 왜 반발했으며, 누가 어떻게 갈등을 줄이려고 했는지, 무슬림 이웃이 생긴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지 등을 알기 위해 교육청, 학교, 현대중공업, 다문화센터 관계자, 통역사, 지역 주민 등 한국인 30여 명을 인터뷰했다. 이를 바탕으로 이방인을 마주하면서 당황했던 사람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이들을 환대하고 도운, 뭉클하고도 감동적인 이야기를 길어낸다. 서로의 이견을 적대시하지 않으면서 합의점을 찾던 순간들, 공존의 노하우가 여기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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