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 다스리기 : 역설을 딛고 희망으로
우울 다스리기 : 역설을 딛고 희망으로
- 자료유형
- 단행본 국내서
- ISBN
- 9788999723971 93180 : \22,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616.8527-22
- 청구기호
- 616.8527 A427cㅊ
- 서명/저자
- 우울 다스리기 : 역설을 딛고 희망으로 / Jon G. Allen 지음 ; 최희철 ; 강유임 ; 오혜진 공옮김
- 원서명
- [원표제]Coping with depression : from catch-22 to hope
- 발행사항
- 서울 : 학지사, 2021
- 형태사항
- 429 p. ; 24 cm
- 주기사항
- 권말부록: 인터넷 정보 사이트(p. 423) 수록
- 서지주기
- 서지적 설명적 미주(p. 363-375) 수록
- 서지주기
- 참고문헌(p. 377-419)과 색인(p. 424-429) 수록
- 키워드
- 우울증
- 기타저자
- Allen, Jon G.
- 기타저자
- 최희철
- 기타저자
- 강유임
- 기타저자
- 오혜진
- 기타저자
- 알렌, 존 G.
- 책소개
-
우울을 회복하기 위한 모든 활동은 우울하지 않아야 가능하다
우울을 얕보지 마라! 천천히 읽고 조금씩 실천하라!
희망이 부족한 이들이 꼭 읽어야 할 최고의 안내서!
우울은 어려운 문제다. 우울에서 회복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고 회복하는 과정은 어렵고 고통스럽다. "힘내!" "긍정적인 생각을 해라""사람을 만나라" 쉽게 조언을 하지만 따라 하기 쉽지 않다.
우울에서 벗어나라면 우울하지 않아야 한다. 잘 먹고 잘 살고 싶은데 불면이 생기고, 힘을 내서 운동을 해야 하는데 활력이 생기지 않는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싶지만 그 앞서 나쁜 기억만 떠오른다.
우울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먼저 우울의 딜레마를 이해해야 한다. 이런 역설을 이해하지 못하면 비현실적인 목표를 세워 실패하고 더욱 더 깊은 우울에 빠질 수 있다.
이 책은 잘 자고 잘 먹고 즐겁게 지내면 우울이 사라진다고 말한다. 뻔하지만 이 책의은 우울의 역설을 수용하고 실행하는 법을 설명한다. 우울의 요요현상을 용납하지 않는다. 때로는 이론으로, 잔소리를 하고, 이겨낸 환자들의 사연을 들려주며 꾸준히 회복할 수 있는 힘을 제공한다.
우울과 그 처치 방법이라는 큰 그림을 그리며 이 책은 집필되었다. 분명 이 책을 읽으면서도 역설에 빠질 것이다. 그래서 넘치는 정보를 담았다. 무엇을 하듯 역설에 빠지지 않을 한 가지 방법이 있다. 천천히 읽고, 조금씩 실천하라. 넘길 건 넘기고 자신과 관련된 내용을 찾아 곧바로 그곳부터 읽어도 무방하다.
이 책을 읽는 데 배경지식은 필요 없다. 우울한 사람, 그들을 돌보는 사람, 건강 전문가 모두에게 필요한 우울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