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통섭 : 지식의 대통합
통섭 : 지식의 대통합 / 에드워드 윌슨 지음 ; 최재천 ; 장대익 옮김
내용보기
통섭 : 지식의 대통합
자료유형  
 단행본 국내서
ISBN  
9788983711601 03400 : \27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DDC  
121-22
청구기호  
121 W747cㅊ
저자명  
Wilson, Edward O.
서명/저자  
통섭 : 지식의 대통합 / 에드워드 윌슨 지음 ; 최재천 ; 장대익 옮김
원서명  
[] 한자표제 : 統攝
원서명  
[원표제]Consilience : the unity of knowledge
발행사항  
서울 : 사이언스북스, 2019.
형태사항  
558 p. ; 23 cm
총서명  
사이언스 클래식 ; 5
서지주기  
참고문헌(p. 509-543)과 색인수록
일반주제명  
Philosophy
일반주제명  
Order (Philosophy)
일반주제명  
Philosophy and science
기타저자  
최재천
기타저자  
장대익
기타저자  
윌슨, 에드워드
책소개  
"이 책의 주제는 한마디로 지식이 갖고 있는 본유의 통일성이다. 지식은 과연 본유의 통일성을 지니는가? 인간이 자신을 이해하는 데 이보다 더 중요한 질문이 있을까 싶다. 나는 이것이 철학의 중심 논제라고 생각한다. 이 세상에는 다수의 진리가 존재하는가? 지식은 언제까지나 자연과학, 사회과학 그리고 인문학으로 나뉘어 있을 것인가? 그래서 과학과 종교는 영원히 각각의 진리 영역에만 예속되어 있을 것인가?" (한국어판 서문 중에서)



책의 원제는 <Consilience>. "서로 다른 현상들로부터 도출되는 귀납들이 서로 일치하거나 정연한 일관성을 보이는 상태"를 뜻하는 말이다. 옮긴이는 이를 큰 줄기라는 뜻의 통(統)과 잡다라는 뜻의 섭(攝)을 합쳐 만든 말, 으로 옮겨 제목을 달았다.



제목이 단적으로 드러내듯 책은 인간 인식/지식의 대통합에 대해 논한다. 자연과학, 사회과학, 인문학 등으로 나뉘어져 있는 지식들을 하나로 합쳐야 한다는 것이 주요 주장.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해이지 단편적인 지식이 아니며, 이해란 본래 통합적인 성격을 갖는다는 것이다.



지식의 자유로운 소통을 막는, 분과 학문들 간의 벽을 넘어, 다른 학문에 대한 무지로 인한 오해, 한 용어를 다른 학문의 용어로 옮기는데 있어 비롯되는 혼란 없이 전체를 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얼핏 어려울 듯한 내용을 여러 학문들을 넘나들며 알기 쉽게 설명하는 것을 보면 그게 바로 지은이가 말하는 통섭임을 알 수 있다. 매끄러운 번역이 이해를 돕는다.
신착도서 더보기
최근 3년간 통계입니다.

소장정보

  • 예약
  • 소재불명신고
  • 나의폴더
  • 우선정리요청
  • 비도서대출신청
  • 야간 도서대출신청
소장자료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0068993 121 W747cㅊ c.4 1층 주제자료실 대출중 대출중
반납예정일 2024-06-15 예약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비도서대출신청
0119078 121 W747cㅊ 1층 주제자료실 대출가능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비도서대출신청 야간 도서대출신청
0119079 121 W747cㅊ c.2 1층 주제자료실 대출가능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비도서대출신청 야간 도서대출신청
0131990 121 W747cㅊ c.3 1층 주제자료실 대출가능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비도서대출신청 야간 도서대출신청

* 대출중인 자료에 한하여 예약이 가능합니다. 예약을 원하시면 예약버튼을 클릭하십시오.

해당 도서를 다른 이용자가 함께 대출한 도서

관련 인기도서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도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