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종말 지성의 탄생 : 합스부르크 제국의 정신사와 문화사의 재발견
제국의 종말 지성의 탄생 : 합스부르크 제국의 정신사와 문화사의 재발견
- 자료유형
- 단행본 국내서
- 최종처리일시
- 20080408000000
- ISBN
- 9788954605311 039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943.604-22
- 청구기호
- 943.604 J73aㅂ
- 저자명
- Johnston, William M. , 1936-
- 서명/저자
- 제국의 종말 지성의 탄생 : 합스부르크 제국의 정신사와 문화사의 재발견 / 윌리엄 존스턴 지음 ; 변학수 [외]옮김
- 발행사항
- 파주 : 글항아리, 2008
- 형태사항
- 도판 8장, 734 p : 도판 ; 23 cm
- 기타저자
- 변학수
- 기타저자
- 고원
- 기타저자
- 김래현
- 기타저자
- 사순옥
- 기타저자
- 신혜양
- 기타저자
- 오용록
- 기타저자
- 이기식
- 기타저자
- 채연숙
- 기타저자
- 존스턴, 윌리엄
- 책소개
-
혼돈기를 살아간 위대한 사상가와 예술가들의
정신적 허기와 지적 위기를 견디게 해준 조건은 무엇인가
〈제국의 종말 지성의 탄생〉은 20세기 서구 지성의 원류를 재조명하는 책이다. 오스트리아와 그 후속국가들에서는 20세기 사상가들 중 가장 두각을 나타낸 수많은 사상가들이 배출되었다. 프로이트, 루카치, 비트겐슈타인, 후설, 클림트, 로스 등 20세기 세계사에 큰 영향을 미친 지성들 절반 이상이 오스트리아 빈과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무대로 활동하였다.
이 책은 합스부르크 제국의 화려한 역사를 간직한 오스트리아와 헝가리의 잊혀진 신화를 복원하면서, 몰락해버린 이 제국이 어떻게 그토록 많은 사상가들을 보유할 수 있었는지를 정신사적, 문화사적으로 추적하고 있다. 저자는 빈과 부다페스트를 둘러보고 폭넓은 기초연구를 행하여, 학문적 분야는 물론 오스트리아인으로서의 정신적 자세를 모범적으로 보여주는 중요한 인물 70여 명의 삶과 그 정신, 그리고 주요 이론을 소개한다.
그리고 그들이 합스부르크라는 과거와, 오스트리아 빈이라는 세기말적 공간과 어떻게 만나고 서로 교차하는지에 대한 사회학적 분석을 시도하였다. 사회민주주의자부터 음악비평가들까지, 세기말과 세기초의 혼돈기를 살아간 70여 명의 위대한 사상가와 예술가들의 정신적 허기와 지적 위기를 견디게 해준 조건이 무엇인지를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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