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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삼관 매혈기 : 위화 장편소설
허삼관 매혈기 : 위화 장편소설 / 위화 지음  ; 최용만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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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삼관 매혈기 : 위화 장편소설
자료유형  
 단행본 국내서
최종처리일시  
20071204000000
ISBN  
9788971847244 0382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chi
DDC  
812.37-21
청구기호  
812.37 ㅇ337ㅎㅊ
저자명  
여화 , 1960-
서명/저자  
허삼관 매혈기 : 위화 장편소설 / 위화 지음 ; 최용만 옮김
판사항  
3판
발행사항  
파주 : 푸른숲, 2007
형태사항  
351 p ; 21 cm
주기사항  
"위화"의 한자명은 "餘華" 임
원저자/원서명  
餘華 /
원저자/원서명  
許三觀賣血記
기타저자  
최용만 , 1967―
기타저자  
위화
기타저자  
Yu, Hua
책소개  
설령 목숨을 파는 거라 해도 난 피를 팔아야 합니다!

가족을 위해 피를 파는 한 남자의 고단한 삶을 특유의 풍자와 해학으로 그려낸 중국 작가, 위화 장편소설. 한평생 피를 팔아 가족을 위기에서 구해낸 속 깊은 아버지 허삼관을 주인공으로 한 소설로, 삶의 고단함과 슬픔을 능청스럽게 껴안는 익살과 해학 그리고 그 뒤에 자리한 인간에 대한 속 깊은 애정을 만날 수 있다.

성안의 생사공장에서 누에고치 대주는 일을 하는 노동자 허삼관. 그의 삼촌들이 사는 마을에서는 피를 안 팔아본 남자는 여자를 얻을 수 없다. 결혼의 조건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인데 피를 팔 수 있다는 것은 건강하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허삼관은 그 마을 사람인 근룡이와 방씨를 따라 피를 팔러 성안의 병원으로 간다.

피를 팔러 가는 날은 아침을 먹지 않고 몸 속의 피를 늘리기 위해 배가 아플 때까지, 이뿌리가 시큰시큰할 때까지 물을 마시는데 피를 뽑기 전에는 절대로 오줌을 누지 않는다. 원하는 때에 피를 팔려면 그 결정권을 가진 병원 혈두와의 교분이 중요하다. 피를 팔고 난 다음에는 반드시 보혈과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볶은돼지간 한 접시와 데운 황주 두 냥을 마신다.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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