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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악에 끌리는가 : 선악의 본질에 대한 진화론적 고찰
왜 우리는 악에 끌리는가  : 선악의 본질에 대한 진화론적 고찰 / 프란츠 부케티츠 지음  ; 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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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악에 끌리는가 : 선악의 본질에 대한 진화론적 고찰
자료유형  
 단행본 국내서
최종처리일시  
20091124154327
ISBN  
9788950920647 03190 : \13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ger
DDC  
111.84-22
청구기호  
111.84 W959wㅇ
저자명  
Wuketits, Franz M.
서명/저자  
왜 우리는 악에 끌리는가 : 선악의 본질에 대한 진화론적 고찰 / 프란츠 부케티츠 지음 ; 염정용 옮김
발행사항  
파주 : 북이십일 21세기북스, 2009
형태사항  
270 p ; 22 cm
총서명  
KI신서 ; 2114.
총서명  
(세상의 모든 호기심에 답하는 책) Why.
주기사항  
용어 색인: p. 268-270.
서지주기  
참고문헌: p. 252-267.
서지주기  
주석: p. 250-251.
원저자/원서명  
Warum uns das Bose fasziniert : [die Natur des Bosen und die Illusionen der Moral].
일반주제명  
Good and evil
일반주제명  
Ethics
키워드  
윤리학 선악
기타저자  
염정용
기타저자  
부케티츠, 프란츠.
총서명  
케이아이신서 ; 2114.
총서명  
세상의 모든 호기심에 답하는 책 와이.
책소개  
선악을 구분 짓는 것은 인간의 오만
현실적인 윤리를 찾아서

도덕에 어긋나는 인간의 행동과 태도의 구체적인 특징을 살펴보는 인문서 『왜 우리는 악에 끌리는가』. 이 책은 도덕 또는 비도덕이라 일컫는 것을 만들어낸 인간 사회행동의 메커니즘을 밝히고, 인간 생활의 어두운 측면을 철저히 조명한다. 숱한 소설과 영화에서 선이 악을 이긴다는 메시지를 반복하며, 부모는 아이에게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가르친다. 이처럼 우리는 선과 악을 구분하고, 수많은 도덕규범과 법체계를 만들어낸다. 그런데 이러한 것들이 바로 우리가 악에 끌리는 증거라면?

이 책의 저자 프란츠 부케티츠는 악에 끌리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라고 본다. 동물의 진화에서 종족의 번식과 생존이 무엇보다 중요하듯이, 인간 역시 생존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이기적으로 행동해야 했다. 따라서 우리는 본능적으로 이기주의자일 수밖에 없다고 주장한다. 부케티츠는 인간의 이타심 역시 이기심과 동일한 맥락에서 설명한다. 언젠가는 자신에게 이득이 돌아오리라는 잠재적 기대가 있기 때문에 남에게 베푸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인간의 신체능력에는 한계가 있다. 마찬가지로 도덕능력에도 한계가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 도덕체계가 지켜지기 위해서는 그것이 인간이 이행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필연적으로 인간이 악과 더불어 살 수밖에 없다면, 결국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보다 현실적인 윤리를 찾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악의 본질과 도덕에 대한 환상을 깨고, 환상에 사로잡히지 않는 윤리학을 만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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