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아이들의) 심리학
(슬픈 아이들의) 심리학
- 자료유형
- 단행본 국내서
- 최종처리일시
- 20091208141632
- ISBN
- 9788960780774 03180 : \12,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155.937083-22
- 청구기호
- 155.937083 D536cㅈ
- 서명/저자
- (슬픈 아이들의) 심리학 / 재니스 A. 디 치아코 지음 ; 정연희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Human & Books, 2009
- 형태사항
- 215 p : 삽도 ; 19 cm
- 주기사항
- 부록: 1. 퍼즐 기법, 2. 돌멩이 기법, 3. 에센셜오일 활용하기. 외
- 주기사항
- 감수자: 김성미
- 주기사항
- 원저자명: Di Ciacco, Janis A.
- 원저자/원서명
- (The) colors of grief : understanding a child's journey through loss from birth to adulthood
- 기타저자
- Di Ciacco, Janis A.
- 기타저자
- 정연희
- 기타저자
- 김성미
- 기타저자
- 디 치아코, 재니스 A.
- 책소개
-
아이가 잃어버린 것은 ‘사람’이 아니라 ‘사랑’이다!
상실의 슬픔을 경험한 아이들을 치유하기 위한 치료
상실의 슬픔을 경험한 아이들을 치유하기 위한 심리치유서『슬픈 아이들의 심리학』. 이 책은 소중한 사람을 잃은 아이들의 상처를 치료하는 다양하고 실제적인 방법들을 소개한다. 즉,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상실’에 대하여 설명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지금 누군가를 잃어 슬퍼하는 자녀나 주변의 아이들이 있다면 이 책과 함께 그 아픔을 치유한다.
이 책에 따르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아이의 마음은 불 꺼진 방과 비슷하다. 행복했던 순간에 환하게 빛났던 아이의 마음은 사랑하는 사람의 상실로 인해 어둠 속에 잠기고, 캄캄한 방에 남겨진 아이는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지 못한다. 자신이 찾고자 하는 다fms 소중한 것들과도 멀어지게 된다. 이처럼 소중한 사람을 잃는 것은 아이의 세계관을 바꿔놓고, 어른의 도움이 필요한 깊은 심리적 상처를 남길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스트레스 볼, 스토리 텔링, 윈도우 카드 기법 등의 심리치료기법은 물론, 에센셜 오일, 아로마 테라피, 마시지 기법 등 아이들의 슬픔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물리적 방법들을 소개한다. 아이들의 상처를 치유하는 쉬운 방법은 없지만, 우리가 그 아이의 손을 잡고 슬픔의 여정을 함께할 수는 있다. 이 책은 그러한 여정을 시작한 이들을 위한 지도이며, 아이들이 잘못된 생각과 믿음, 기억들을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