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57 : 시계들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57 : 시계들
- 자료유형
- 단행본 국내서
- 최종처리일시
- 20100408135804
- ISBN
- 9788982737572 04840 : \9,000
- ISBN
- 9788982737008(세트)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823-22
- 청구기호
- 823 C555aㅇ
- 서명/저자
-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57 : 시계들 /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 원은주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황금가지, 2008
- 형태사항
- 373 p : 삽도 ; 22 cm
- 주기사항
- 원저자명: Christie, Agatha
- 원저자/원서명
- (The)Clocks
- 기타저자
- Christie, Agatha , 1890-1976
- 기타저자
- 원은주
- 기타서명
- 시계들
- 기타저자
- 크리스티, 애거서
- 책소개
-
애거서 크리스티의 모든 추리 소설을 집대성한 전집 드디어 완간!
유작을 포함하여 단 한 작품도 빠지지 않고 수록된 국내 유일의 완전판
전자책으로도 독점 출간 중인 애거서 재단의 공식 완역본
2002년 출간을 시작으로 13년에 이르는 출간 작업을 거쳐 50만 부를 넘는 판매고를 올린 애거서 재단의 공식 완역본 전집이 드디어 79권으로 완간되었다. 66편의 장편과 150여 편의 중·단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유작 단편집인 『빛이 있는 동안』 등 기존의 중역·해적판에서는 만날 수 없던 작품을 수록하고 있는 국내에서 유일무이한 완전판이다. 애거서 크리스티 재단과의 독점적인 판권 계약을 통해 전자책으로도 출간되고 있다. 또한 2014년 애거서 크리스티의 대표작 열 권을 엄선하여 출간한 「애거서 크리스티 에디터스 초이스」는 유려한 디자인과 뛰어난 편집으로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10만 부에 이르는 판매고를 올리기도 하였다.
▶ 줄거리
출장으로 간 낯선 집에서 뻐꾸기 시계가 세 번 울렸을 때, 속기사 실라 웨브는 시체를 발견한다. 게다가 거실에는 무려 다섯 개의 시계가 놓여 있는 데다가, 하나만 제외하고 모두 잘못 맞춰져 있었다. 그 시계들이 가리키는 시각은 4시 13분. 하지만 이 집의 주인인 눈먼 노부인, 펩마시 양은 그 시계들이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심지어는 실라 양의 출장을 요청한 적도 없다. 스파이를 색출하는 요원인 ‘콜린 램’은 우연히 사건에 휘말리고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에르퀼 푸아로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실라 양을 불러 살인 사건을 목격하게 만든 범인은 누구일까? ‘콜린 램’의 정체는 또 누구인가? 애거서 크리스티가 1인칭과 3인칭, 스파이물과 탐정소설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선보이는 또 다른 에르퀼 푸아로 시리즈. 푸아로는 현장에 가거나 관련 인물을 만나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회색 뇌세포만을 이용하여 범죄를 해결한다. 푸아로가 직접 여러 탐정들과 추리 소설에 대한 평가를 내리는 장면이 백미로 손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