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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10▼a2009년 겨울, 벼랑 끝의 노인들 / 긴급취재 현대미포조선, 일터로돌아간 비정규직 노동자들 ▼h[DVD]
■260 ▼a서울▼bKBS 미디어▼c[2009]
■300 ▼a비디오디스크 1매(60분) ▼b유성, 천연색▼c12 cm
■306 ▼a010000
■44000▼a추적 60분
■50000▼a자막: 한국어
■50000▼a2009년 겨울 벼랑 끝의 노인들 한 겨울 추위보다 더 매서운 경제 한파. 그 침체된 경기 속, 노인들의 힘겨운 하루살이! 최근 청량리의 한 무료 점심 배급소에는 끼니를 때우기 위해 몰려드는 노인의 수가 급증하고 경제난을 못 이겨 거리로 나온 노인들이 종이 박스를 이용해 잠자리를 만드는 모습도 흔하게 찾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추적 60분에서는 최악의 경제난, 위기에 놓인 노인들 ! 그 안타까운 사연을 취재했습니다. [주요내용] ■ 포항 살해사건, 60대 말기암 환자의 비통한 사연 지난 1월 3일 포항의 한 시골마을에서 90대 노인이 숨진 채 발견됐다. 고령의 노인을 살해한 범인은 다름 아닌 같이 살던 60대 아들. 64살의 B 씨는 아버지를 숨지게 한 뒤, 자신도 자살을 기도했지만 이를 발견한 아들(30)에 의해 구조됐다. 그는 왜 30년 가까이 부양해 온 아버지를 죽이고 자살하려고 한 것일까? 3개월 전 병원에서 췌장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는 B 씨. 현재 B 씨는 존속살인 혐의로 중형이 예상되고 있지만 말기암환자인 그에게 남은 삶은 4개월 정도뿐이다. 제작진은 사건 발생 후 김 씨를 직접 만나 심경을 들어봤다. ■ 노인 문제의 현 주소, 그들은 왜 버림받았는가?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지난 해 1월부터 11일까지 집계된 노인 학대 상담건수는 3만 1,863건으로 2007년도보다 3,371건이나 늘었다. 노인 유기 사례 또한 38건으로 전년도 33건에서 보다 늘어난 수치이다. 최근 들어 이 같은 노인 학대, 유기 건수가 증가한 원인은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심각한 경제난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지적한다. 취재 중 제작진이 만난 A 할머니는 지난 해 5월 아들에 의해 모텔 방에 버려진 채 영양실조 상태로 발견됐다. 다행히 인근 동사무소 직원에 의해 보호 시설로 옮겨져 치료를 받을 수 있었지만 그대로 방치되었다면 더 큰 문제가 생길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현재 갈 곳이 없어 시설에 머무르고 있는 할머니는 여전히 아들이 오기만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 장기요양보험제도 시행 7개월! 무엇이 문제인가? 교통사고 후 7년 째 누워서 생활하고 있는 J 할아버지. 형편이 어려웠던 할아버지는 지금까지 보건소의 도움으로 무료로 방문간호를 받을 수 있었지만 지금은 더 이상 방문간호 서비스를 받을 수 없는 상태다. 장기요양보험제도 시행 후 생긴 본인부담금이 문제였다. 15%의 본인부담금을 낼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현재 보건소 간호사가 임시로 할아버지를 돌봐주고 있지만 몸 상태가 점점 악화 돼 가고 있는 할아버지에게 꼭 필요한 장기요양보험제도는 그림의 떡일 뿐이다. 제도 시행 7개월 째, 장기요양보험 제도의 사각지대와 그에 대한 대책을 점검했다. 긴급취재 현대미포조선 , 일터로 돌아간 비정규직 노동자들 지난달, 24일 울산지역의 노동조합 간부 2명(이영도 민주노총 울산본수 전 수석본부장과 김순진 현대 미포조선 현장노동 조직 ‘현장의 소리’ 의장)이 100m 높이의 울산 현대중공업 소각장 굴뚝에 올라가 고공 농성에 돌입했다. 이들은 현수막을 내걸고 현대 미포조선 측에 노조 활동 탄압을 중단과, 6년 전 해고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원직 복구를 요구해 왔다. 이에 앞서 작년 11월, 사측이 노조활동을 탄압하자 정규직원 이홍우 씨가 회사 건물 4층에서 목을 맨 체 투신하는 사건이 벌어져, 책임자의 처벌 또한 요구하고 나섰다. 2003년 1월, 미포조선의 내주기업이었던 ‘용인기업’의 노동자 전원이 강제 해고되면서, 30명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5년 6개월 동안 현대미포조선을 상대로 법적 투쟁을 벌여왔다. 그 결과, 작년 7월 11일 대법원으로부터 ‘종업원지위확인’인정 판결을 이끌어냈다. 하지만 사측은, 대법원의 원심 파기환송 판결 이후 부산 고등법원의 확정판결이 아직 나오지 않았다며 용인기업 노동자들의 ‘선복직’을 거부해왔다. 한편 농성의 장기화를 우려한 현대중공업 측은, 최소한의 물과 초콜릿만을 고공 농성자들에게 전달하도록 허용했다. 약 한달 동안 추위와 배고픔을 견뎌낸 사람들, 그들은 인간으로서의 한계에 다다르고 있었다. 이러한 가운데 23일 극적으로 요구사항이 타결되며, 두 조합원의 고공농성은 31일 만에 종료됐다. 현대 미포조선 측이 용인기업 해직자의 우선 복직은 물론 농성자들의 요구사항을 일부 수용하기로 합의한 것이다. 이로써 용인기업 30명의 비정규직 노동자는 6년 만에 다시 일터로 복귀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고공 농성이 남긴 의미와 그 파장은 무엇일까?
■518 ▼a2009년 01월 30일 방영.
■521 ▼a전체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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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aKBS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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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0▼a추적 60분 2009년 겨울, 벼랑 끝의 노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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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a이판술▼b미르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