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침 축복처럼)꽃비가 : 장영희가 남긴 문학의 향기
(이 아침 축복처럼)꽃비가 : 장영희가 남긴 문학의 향기
- 자료유형
- 단행본 국내서
- 최종처리일시
- 20100510150907
- ISBN
- 9788946417762 03810 : \14000
- DDC
- 811.46-22
- 청구기호
- 811.46 ㅈ168ㄲ
- 서명/저자
- (이 아침 축복처럼)꽃비가 : 장영희가 남긴 문학의 향기 / 장영희
- 발행사항
- 서울 : 샘터사, 2010
- 형태사항
- 309 p : 삽화 ; 19 cm ++전자 광디스크 (CD-ROM) 1매
- 초록/해제
- 초록당신이 남긴 글들, 신문 연재를 통해 이미 한번 본 글이었는데도 그때는 못 느낀 걸 새롭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건강하고 당당하고 아름다운 당신을 만들어낸 건 당신이 평생 사랑하고 종사한 영미문학 속 좋은 시와 문장이었다는 걸. 이미 읽은 것 같은 시구나 문장도 있어 내가 이미 통과했다고 믿는 젊은 날의 치기처럼 낯간지럽기조차 했는데 실은 그게 나의 삶의 원초적 환희였다는 걸 이제 와서 확연히 알 것 같군요. _박완서(소설가)
- 기타저자
- 장영희
- 책소개
-
장영희, 그녀는 떠났지만 우리는 그녀를 보내지 않았습니다!
『이 아침 축복처럼 꽃비가』은 故 장영희가 생전에 신문에 연재했던 칼럼과 영미문학 에세이 중 미출간 원고만 모아 엮은 것이다. 한국 영문학계의 태두 故 장왕록 박사의 딸, 교수, 영문학자, 칼럼니스트, 수필가, 문학 전도사 등 다양한 수식어만큼이나 활발했던 생전 활동을 증명하듯, 곳곳에 흩어져 있는 그의 글들은 한결같이 ‘삶’과 ‘문학’을 이야기한다. 신문을 통해 세상에 한 번 알려졌다고 해서 결코 끝이 아닌 이야기들, 글쓴이를 닮아 생명력 강한 글들, 오래 두고 곱씹을수록 삶의 향기와 문학의 향기가 짙게 배어나는 글들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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