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 달빛 : 타샤 할머니의 할로윈 이야기
호박 달빛 : 타샤 할머니의 할로윈 이야기
- 자료유형
- 단행본 국내서
- 최종처리일시
- 20100820095712
- ISBN
- 9788991141575 77840 : \8800
- ISBN
- 9788991141421(세트)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823-22
- 청구기호
- 823 T912pㅇ
- 서명/저자
- 호박 달빛 : 타샤 할머니의 할로윈 이야기 / 타샤 튜더 글·그림 ; 엄혜숙 옮김
- 발행사항
- 파주 : 윌북, 2009
- 형태사항
- 1책 : 삽화 ; 18x19 cm
- 총서명
- 타샤 튜더 클래식 ; 09
- 주기사항
- 원저자명: Tudor, Tasha
- 원저자/원서명
- Pumpkin Moonshine
- 기타저자
- Tudor, Tasha
- 기타저자
- 엄혜숙
- 기타저자
- 튜더, 타샤
- 가격
- \8800
- 책소개
-
호박아, 제발 멈추렴!
칼데콧 상을 두 번이나 수상하고 리자이너 메달을 받은 미국의 동화작가 타샤 튜더의 타샤 튜더 클래식 제9권 『호박 달빛』. 미국을 대표하는 동화작가인 지은이의 첫 번째 작품으로, 1938년에 발표되었습니다. 할로윈에 대한 대표적인 그림책이 되어 70여 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이 그림책은 4살짜리 소녀 실비가 할로윈의 상징인 호박등을 만들기 위해 준비하면서 벌어지는 모험을 담아냈습니다. 고전적인 수채화 기법의 그림으로 순박하고 전통적인 시골살이를 그려내는 저자 특유의 작품성이 그대로 묻어납니다. 유아의 감성을 따스하게 감쌀 뿐 아니라, 서정적이고 풍요로운 상상력을 심어줄 것입니다. 특히 시골살이의 여유와 평화는 물론, 대자연이 선물하는 아름다운 풍경 속으로 유아를 초대합니다.
실비는 할머니 댁에 놀러왔단다. 할로윈을 맞이하여 호박 달빛을 만들고 싶었어. 그래서 실비는 모자를 쓰고 가장 멋지고 커다란 호박을 찾으로 옥수수 밭으로 나갔지. 옥수수 밭은 집에서 멀리 떨어진 언덕에 있었어. 그래서 실비는 개 위기를 데려갔어. 언덕이 가팔라서 실비랑 위기는 숨을 헐떡거렸지. 드디어 옥수수 밭에 도착했어. 실비는 옥수수 사이에서 통통한 호박을 보았어. 호박이 굉장히 커서 들고 갈 수 없었어. 호박을 굴려서 옮기기로 했단다. 그런데 호박이 도망치지 뭐야. 호박은 혼자서 언덕을 굴러내려갔는데……. 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