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거 블루스 : 설탕,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독
슈거 블루스 : 설탕,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독
- 자료유형
- 단행본 국내서
- 최종처리일시
- 20101111161722
- ISBN
- 9788989847441 : \11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616.3998-22
- 청구기호
- 616.3998 D864sㅊ
- 저자명
- Dufty, William
- 서명/저자
- 슈거 블루스 : 설탕,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독 / 윌리엄 더프티 지음 ; 최광민 ; 이지연 옮김
- 판사항
- 개정판.
- 발행사항
- 서울 : 북라인, 2006
- 형태사항
- 308 p ; 23 cm
- 총서명
- 마이너스 건강 시리즈 ; 3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 303-308
- 원저자/원서명
- Sugar blues
- 일반주제명
- Sugar Physiological effect
- 기타저자
- 최광민 , 1971-
- 기타저자
- 이지연 , 1971-
- 기타저자
- 더프티, 윌리엄
- 기타저자
- Ch`oe, Kwang-min , 1971-
- 기타저자
- Yi, Chi-yon , 1971-
- 기타서명
- Syuga bullusu : solt`ang, sesang eso kajang talk`omhan tok
- 총서명
- Mainosu kon'gang siriju ; 3
- 가격
- \11000
- 책소개
-
슈거 블루스란 보통 설탕이라 불리는 정제 수크로오스의 섭취로 인해 발생하는 육체 및 정신의 복합적 질환을 일컫는 말. 1950년대 뉴욕 포스트 수석 기자로 활약하며 인권에 대한 예리한 기사로 유명했던 윌리엄 더프티가 설탕을 니코틴이나 헤로인 이상의 중독성을 가진 우리 세대 제1의 살인물질로 고발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설탕은 사탕수수나 사탕무의 즙액을 여러 단계 화학적으로 가공하여 생산되며, 이 공정을 거치면서 90%에 이르는 섬유질과 단백질이 모두 제거되고 칼로리만 남게 된다. 화학 물질과 다름없는 설탕은 강력한 독성으로 우울증에서 관상동맥혈전증, 당뇨병에 이르는 현대병의 원인이 된다고 한다.
그 자신이 설탕의 희생자이기도 했던 저자는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털어놓으며, 서구의 정치, 의학, 과학의 왜곡되고 숨겨진 역사를 넘나들며 설탕이 인류에 끼친 해악을 밝힌다. 또한 무설탕의 식사가 우리의 건강을 어떻게 호전시킬 수 있는지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