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일본인의 종교의식
근대 일본인의 종교의식
- 자료유형
- 단행본 국내서
- 최종처리일시
- 20101202164655
- ISBN
- 9788984103511 : \7500
- DDC
- 200.953-21
- 청구기호
- 200.953 ㅅ178ㄱㅈ
- 저자명
- 山折 哲雄 , 1931-
- 서명/저자
- 근대 일본인의 종교의식 / 야마모리 데쓰오 지음 ; 조재국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소화, 2009
- 형태사항
- 279 p ; 19 cm
- 총서명
- 翰林新書 일본학총서 ; 92
- 원저자/원서명
- 近代日本人の宗敎意識
- 기금정보
- 출판비용의 일부를 일본만국박람회기념기구로부터 지원받음
- 기타저자
- 조재국 , 1953-
- 기타저자
- 한림대학교 일본학연구소
- 기타서명
- キンダイ ニホンジン ノ シュウキョウ イシキ
- 가격
- \7500
- 책소개
-
일본의 다종교적 상황이 가지는 의미와 성격을 분석하고, 그것이 서구의 종교 이해와 어떻게 다른지를 해명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의 제1부에서는 마사오카 시키, 나카에 조민, 미야자와 겐지 등 근대 일본 작가들의 작품을 분석하여 사생관과 영혼관을 중심으로 한 일본인의 종교 이해 양상을 살펴본다.
제2부와 제3부에서는 기무라 다이켄, 우이 하쿠주, 와쓰지 데쓰로 등 학자들의 논쟁과, 하나다 기요테루의 공가적 전통의 비폭력 사상을 중심으로 일본인의 불교 이해 및 타 종교적 연원을 살펴본다. 특히 윤리학자 와쓰지 데쓰로가 평생 추구했던 윤리적인 물음, 즉 삶의 ‘길’에 대한 해답을 일본 예술에서 찾는 과정을 통해 일본인의 종교의식에서 예술이 차지하는 비중을 생생하게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