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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전쟁
정자전쟁 / 로빈 베이커 지음  ; 이민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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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전쟁
자료유형  
 단행본 국내서
최종처리일시  
20120328174118
ISBN  
9788987350981 03470 : \18,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DDC  
612.6-22
청구기호  
612.6 B168sㅇ
저자명  
Baker, Robin , 1944-
서명/저자  
정자전쟁 / 로빈 베이커 지음 ; 이민아 옮김
발행사항  
서울 : 이학사, 2012
형태사항  
405 p ; 23 cm
원저자/원서명  
Sperm wars : infidelity, sexual conflict, and other bedroom battles.
일반주제명  
Adultery
일반주제명  
Man-woman relationships
일반주제명  
Sex (Biology)
일반주제명  
Human evolution
기타저자  
이민아
기타저자  
베이커, 로빈
책소개  
진화생물학자인 로빈 베이커가 있는 그대로의 인간의 성을 이야기하고자 대중을 대상으로 쓴 과학책이다. 지은이는 학계로부터 비난받을 각오를 하고 이 책을 썼다고 밝히고 있는데, 실제로 이 책의 곳곳에는 낯설고 도전적인 명제들이 산재해 있다.



책에 의하면 사람들이 이성에게(때로는 동성에게) 호감을 가지고, 호감 가는 대상과 성교를 하고 싶어하고, 아이를 낳고 싶어하고, 결혼을 해서 평생 동안 배우자와 함께 살아가려 하고, 때로는 외도를 하기도 하는 이유는 다 개개인이 갖고 있는 종족보존 본능 때문이다. 남들보다 우월한 전략을 구사해서 자신의 유전자를 물려받는 후손을 많이 남기는 것이 인간이 성생활을 하는 단 하나의 이유인 것이다.



이러한 종족보존 본능이 발현될 때는 사람의 몸속에서 어김없이 정자전쟁이 일어난다. 남자는 여자의 몸속에 가능한 한 자신의 정자 부대를 많이 투입해서 후손을 늘리기를 원하며 여자는 가능한 한 최상의 정자를 얻어서 번식력 있는 후손을 낳고자 하기 때문에 정자전쟁은 불가피한 것이다.



영국의 한 최근 연구는 인구의 4%가 정자전쟁을 통해서 임신된다고 결론지었다. 여자의 몸속에서 여러 남자의 몸에서 사정된 정자 부대들이 치열한 전투를 벌인다는 사실 그 자체가 인간의 성을 설명하는 키워드인 동시에 이 책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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