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으로 살고 싶었다 : 국경을 넘어 2만 킬로미터 전 세계를 울린 눈물의 감동 실화
사람으로 살고 싶었다 : 국경을 넘어 2만 킬로미터 전 세계를 울린 눈물의 감동 실화
- 자료유형
- 단행본 국내서
- 최종처리일시
- 20121019093249
- ISBN
- 9788965700920 03810 : \15,000
- DDC
- 325.21-21
- 청구기호
- 325.21 ㅇ943ㅅ
- 저자명
- 이학준
- 서명/저자
- 사람으로 살고 싶었다 : 국경을 넘어 2만 킬로미터 전 세계를 울린 눈물의 감동 실화 / 이학준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쌤앤파커스, 2012
- 형태사항
- 351 p : 삽도 ; cm
- 초록/해제
- 초록세계적인 다큐멘터리를 생산하는 BBC에서 데뷔작이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된 것은 사건 중의 사건이다! - 영국 BBC
- 수상주기
- 몬테카를로 TV페스티벌 최우수상, 2009
- 수상주기
- 로리펙 어워드 최우수상
- 수상주기
- 폴란드 카메라 옵스큐라 그랑프리, 2008
- 책소개
-
다큐멘터리 감독 이학준이 밝히는 알려지지 않은 진실들!
BBC, PBS, CANAL+, NHK 등 전 세계 25개국에 방영되며 세계를 울린 눈물의 감동 실화 『사람으로 살고 싶었다』. 2007년 3월부터 2011년 10월까지 장장 4년 반이 넘는 시간 동안 국내는 물론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중국, 라오스, 일본, 미국, 영국, 스위스 등 15개국을 다니며 탈북자를 취재하며 만난 탈북자들의 이야기와 취재 과정의 기록을 담은 책이다. 자유를 찾아 밀입국하는 탈북자와 동행하고, 엔진이 꺼진 밀항선을 타고 망망대해를 떠돌고, 중국과 동남아시아 공안에 붙잡혀 옥살이를 할 뻔했던 아찔한 경험과, 밀림 속을 강행군하다 탈진해 죽음을 마주한 기억까지 상세하게 들려주며 우리가 몰랐던 가장 가까운 곳의 아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는 현실로 안내한다. 저자의 취재수첩에 적혀 있던 그 당시의 세세한 기록들, 사람으로, 사람답게 살고 싶다는 소박한 꿈을 가진 탈북자들의 가슴 저미는 기록은 우리에게 인간이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 지에 대한 질문을 던져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