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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숲에서 우리는 행복했다
이 숲에서 우리는 행복했다 / 마거릿 크레이븐 지음  ; 김민석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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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숲에서 우리는 행복했다
자료유형  
 단행본 국내서
최종처리일시  
20140325135419
ISBN  
9788980403202 03840 : \9,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DDC  
823-22
청구기호  
823 C898iㄱ
저자명  
Craven, Margaret.
서명/저자  
이 숲에서 우리는 행복했다 / 마거릿 크레이븐 지음 ; 김민석 옮김
발행사항  
서울 : 검둥소, 2008
형태사항  
199p ; 21cm
원저자/원서명  
I Heard the Owl Call My Name
키워드  
인디언 콰키우틀 행복
기타저자  
김민석
기타저자  
크레이븐, 마거릿
책소개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해안, 울창한 원시림에 둘러싸여 있는 킹컴 마을. 이곳에서 콰키우틀 족은 비록 갇혀 있는 신세이기는 하지만, 고기잡이와 벌목으로 생계를 꾸려가면서 자연과 더불어 평화롭게 살고 있었다. 이곳에 시한부 인생인 백인 신부 마크 브라이언이 주임 신부로 부임한다.



원주민보호구역에 부임한 젊은 백인 신부 마크의 눈을 통해서, 백인들의 물질 문명이 인디언의 삶과 문화를 어떻게 파괴했는지 보여준다. 그렇지만 이 작품의 더 큰 가치는, 생명을 존중하고 자연친화적이며 진실한 인디언들을 통해 삶과 죽음의 의미를 일깨워주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깨우쳐준다는 점이다.



작가는 백인 문화든 인디언 문화든 모두 장단점을 지니고 있으며, 백인과 인디언이 서로 배우고 이해하면서 평화롭게 공존해야 한다고 말한다. 백인 신부 마크와 인디언 청년 짐의 우정, 키타를 향한 짐의 사랑이 감동적으로 그려져 있으며,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발달한 문화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는 콰키우틀 족의 신화와, 가면 춤 의식, 선물을 나눠주는 포틀래치 등 그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재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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