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쓰메 소세키, 나는 디자이너로소이다
나쓰메 소세키, 나는 디자이너로소이다
- 자료유형
- 단행본 국내서
- 최종처리일시
- 20140501153403
- ISBN
- 9788970416137 : \15,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DDC
- 700.1-22
- 청구기호
- 700.1 ㅊ246ㄴ
- 저자명
- 천상우
- 서명/저자
- 나쓰메 소세키, 나는 디자이너로소이다 / 가와토코 유 지음 ; 김상미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디자인하우스, 2013
- 형태사항
- 255 p : 삽도 ; 20 cm
- 총서명
- essays and design ; 12
- 주기사항
- 나쓰메 소세키(夏目漱石)와 디자인 연표: p. 252-255
- 주기사항
- 원저자명: 川床優
- 주기사항
- 가와토코 유의 한자명은 川床優 임.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 250-251
- 원저자/원서명
- 漱石のデザイン論
- 주제명-개인
- 나쓰메 소세키
- 주제명-개인
- 하목수석
- 기타저자
- 하목수석
- 기타저자
- 김상미
- 기타저자
- 가와토코 유
- 기타저자
- 나쓰메 소세키
- 기타서명
- 수석노 디자인론
- 책소개
-
Essays On Design 시리즈 12권. 서양 문화의 ‘수박 겉 핥기 식’이라고 평가되기도 하는 일본의 개화기, 일본 문화의 유산이 변용되는 것을 염려하며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메시지를 보냈던 나쓰메 소세키. 아직 ‘디자인’이라는 말이 없었던 시절, 그가 들려준 이야기는 다름 아닌 ‘디자인’이었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도련님> 등 일본인이 가장 사랑한 작가 나쓰메 소세키는 왜 디자이너가 되고 싶었을까?
건축가가 되기로 마음먹은 소세키가 머릿속에 그리던 디자인의 세계란 어떤 것이었을까? 만일 그가 건축가가 되었다면, 메이지 시대 이후 일본 건축의 역사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그리고 역사에 남는 문학 작품과 디자인 사이에는 어떤 관련이 있을까? 이 책의 저자는 소세키의 소설, 강연록, 일기, 편지 등을 ‘디자인’이라는 필터를 통해 살펴보면서 위와 같은 질문들에 답한다.
창작 행위로서의 ‘문학과 디자인’, 직업으로서의 ‘소설가와 디자이너’. 작가 소세키의 생활방식과 생각을 같은 크리에이터의 입장에 서있는 디자이너에게 적용하며 디자인적인 일과 창조적인 삶을 사는 일이 어떤 관계가 있으며, 그리고 크리에이터라고 불리는 인간의 행위가 동시대 사람들과 역사에 무엇을 제공할 수 있는지 디자인의 참모습과 미래를 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