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적 글쓰기의 형성 과정 연구 : 논설문 쓰기의 성립 환경과 문장 모델을 중심으로 = (A)Study on burgeoning of the modern writings in Korea : focused on newspaper editorials as the key source
근대적 글쓰기의 형성 과정 연구 : 논설문 쓰기의 성립 환경과 문장 모델을 중심으로 = (A)Study on burgeoning of the modern writings in Korea : focused on newspaper editorials as the key source
- 자료유형
- 단행본 국내서
- 최종처리일시
- 20140626161500
- ISBN
- 9788956263472 : \25,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요약문언어 - eng
- DDC
- 808.066-22
- 청구기호
- 808.066 ㅂ666ㄱ
- 서명/저자
- 근대적 글쓰기의 형성 과정 연구 : 논설문 쓰기의 성립 환경과 문장 모델을 중심으로 = (A)Study on burgeoning of the modern writings in Korea : focused on newspaper editorials as the key source / 裵秀燦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소명출판, 2008
- 형태사항
- v, 302 p : 삽화 ; 26 cm
- 총서명
- 연세근대한국학총서 ; 42L-036
- 주기사항
- 색인과 부록수록
- 기타저자
- 배수찬 , 1974-
- 기타저자
- Bae Su-chan
- 책소개
-
저자의 박사학위논문을 증보한 책. 사회.문화 전반에 걸친 근대성과 식민지성에 대한 학계의 논의가 양적으로 팽창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 책은 실증적 작업을 통해 글쓰기의 근대화를 밝혀냈다는 데 의의가 있다.
또한 글쓰기 형성사에서 일국사적 관점을 넘어서 국가간 비교론을 전개한 것도 돋보이는 부분이다. 우리의 근대 문장이 일본문의 영향에서 이루어진 것이라는 언급이나 심증은 많이 있었으나, 그 영향이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이고 어떤 과정을 통해 이루어진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는 별로 없었다.
저자는 이 책에서 한국과 일본의 1880~1920년대 신문 자료를 면밀히 검토하여 중세적 ‘론(論)’ 글쓰기가 어떻게 근대 저널리즘의 ‘논설문’ 글쓰기로 바뀌었는지를 실증하고 그에 따르는 문제점을 명쾌하게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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