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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무신론자들과의 대화 : 종교 혐오 현상에 대한 기독교적 답변
새로운 무신론자들과의 대화  : 종교 혐오 현상에 대한 기독교적 답변 / 윤동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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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무신론자들과의 대화 : 종교 혐오 현상에 대한 기독교적 답변
자료유형  
 단행본 국내서
최종처리일시  
20141031165320
ISBN  
9788994752761 03230 : \15,000
DDC  
261.21-22
청구기호  
261.21 ㅇ622ㅅ
저자명  
윤동철
서명/저자  
새로운 무신론자들과의 대화 : 종교 혐오 현상에 대한 기독교적 답변 / 윤동철 지음
발행사항  
서울 : Holy WavePlus, 2014
형태사항  
320 p : 삽도 ; 22 cm
주기사항  
주 : p. 307-320
책소개  
리처드 도킨스, 샘 해리스, 크리스토퍼 히친스, 대니얼 데닛으로 대표되는 새로운 무신론자들은 실증주의적인 입장에서 신과 신앙, 종교가 허상에 불과하다고 주장해왔다. 그들은 실제로 확인할 수 없는 것은 믿을 수 없다는 단순하고 강력한 전제 위에서 기독교를 포함한 모든 종교를 공격했다. 그들의 주장은 널리 확산되었고 지금은 수많은 사람이 신앙이란 비합리적이고 미개한 것이며, 종교란 인간을 이상하게 만드는 혐오스러운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면밀히 검토해보면, 9.11 테러를 비롯한 수많은 “종교” 갈등은 사실 역사적·정치적 이해타산이 맞물려 발생하는 “권력” 갈등임을 알 수 있다. 또한 새로운 무신론자들이 견지하는 실증주의적 인식론에 따라 증명 가능한 것만 믿을 수 있다고 한다면 윤리와 도덕, 자아와 문화와 같은 인류의 정신세계는 기반을 잃고 말 것이다. 이런 지적들에 대해서 새로운 무신론자들은 자기모순을 드러내며 만족할 만한 답변을 제시하지 못했다.



이에 저자는 새로운 무신론자들의 전제 자체가 합리적이지 않음을 조목조목 밝히고, 신 존재와 진리에 대한 기독교의 가르침이 어떤 의미와 가능성을 가지는지 설명해준다. 저자가 제시하는 방법대로 물질의 영역에 모든 것을 환원시키려는 시도를 멈추고, 인간의 정신세계를 긍정하는 기독교 및 수많은 사상가의 가르침을 따라 초월적 영역으로부터 주어지는 단서들을 수용하고자 할 때, 비로소 진리는 밝히 드러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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