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신문 초대 사장) 남궁억 : 개화기 민족 언론의 주춧돌을 놓다
(황성신문 초대 사장) 남궁억 : 개화기 민족 언론의 주춧돌을 놓다
- 자료유형
- 단행본 국내서
- 최종처리일시
- 20150917145431
- ISBN
- 9788965238898 03990 : \13,500
- DDC
- 951.59092-22
- 청구기호
- 951.59092 ㅈ492나
- 저자명
- 정진석
- 서명/저자
- (황성신문 초대 사장) 남궁억 : 개화기 민족 언론의 주춧돌을 놓다 / 정진석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기파랑, 2014
- 형태사항
- 190 p : 삽도 ; 20 cm
- 주기사항
- 부록 : 1.신문조서, 2.수색조서, 3.소행조서
- 주제명-개인
- 남궁억
- 책소개
-
언론인이자 정치가, 교육가, 독립운동가 남궁억을 다룬 책. 한서 남궁억은 1863년 12월 27일 서울 왜송동에서 태어나 20세까지는 한문을 공부하다가 1883년 재동에 자리 잡은 관립 영어학숙에 입학하여 이듬해 졸업하였다. 그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먼저 영어를 배운 사람이었다. 영어학숙은 통리아문의 동문학에 소속된 최초의 외국어학교였다. 선생은 한말에서 일제기간에 걸치는 전 생애를 구국, 사회계몽, 민족 부활운동에 헌신한 언론인이자 정치가, 교육가, 독립운동가였다.
또한 조선의 역사를 민족사관에 입각하여 저술한 역사학자인 동시에 애국심을 고취하고 국민의 정서를 함양할 여러 편의 노래 가사를 지은 작사가이기도 하였다. 그런가 하면 기독교에 입교하여 한국적인 찬송가를 작사하고, 서양 음악에 번안한 가사를 지어 시련에 처한 민족의 처지를 안타까워하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도록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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